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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뉴스
농수축산물 유통에 대한 새 소식을 전합니다.
제목 | 유통업계 올 추석특수 ‘짭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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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07-10-01 | 조회수 | 2191 |
<P><STRONG>유통업계 올 추석특수 ‘짭짤’ </STRONG></P><P> </P><P><STRONG>전년동기대비 10~22%까지 매출상승 기록 <BR></STRONG> <BR> <BR>선물세트 판매를 놓고 각축전을 벌였던 유통업계들이 이번 추석에도 대부분 두 자릿수의 매출 상승을 기록하는 등 명절 특수를 톡톡히 누렸다. <BR></P><P>업계에 따르면 지난 10일 이후부터 본격화된 추석 선물세트 판매 경쟁에서 백화점과 대형 할인마트들이 지난해 동기와 비교해 적게는 10%에서 많게는 22%까지 매출 증가를 보였다.<BR></P><P>특히 백화점들은 이번 추석 선물용품 매출 상승에 견인차 역할을 한 와인의 판매 증가로 대형 유통업체들보다 높은 매출 성장률을 선보였다. <BR></P><P>올해 가장 큰 매출 성장세를 나타낸 롯데백화점의 경우 10만원대 상품을 중심으로 와인 매출이 전년 대비 75%나 뛰어올랐고, 전체 매출은 지난해보다 22% 늘어났다. 갤러리아 백화점 역시 롯데백화점과 같은 22%의 명절 매출 상승을 기록했다. <BR></P><P>현대백화점은 전년대비 매출 신장률은 21%, 이 중 와인은 지난해보다 2배 이상 판매량이 늘었으며 신세계 백화점도 와인분야만 56%의 매출 증가를 나타냈다.<BR></P><P>백화점에서는 와인 이외에도 한우를 포함한 정육과 청과류 선물세트의 주문량이 지난해보다 각각 20~30%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고, 이밖에는 굴비 등 수산물 선물세트와 각종 건강식품류가 매출 증가에 한몫을 했다. <BR></P><P>대형 유통업체들의 경우 이마트가 지난달 20일까지 추석선물용품 판매율이 16.1% 신장했고, 매출 효자 품목으로는 77.3% 판매 증가한 갈비가, 건강식품과 과일 등은 각각 33%, 26% 늘어났다. 롯데마트와 홈플러스에서는 전년대비 추석 선물용품 매출이 각각 38%, 10% 매출이 늘어난 것으로 발표했다. <BR>우리 농산물을 주력상품으로 내건 농협유통의 경우 올해 역시 정육 세트가 선물용품으로는 가장 큰 인기몰이를 나타냈고, 공급량이 늘어난 사과·배 세트들도 친환경 상품을 중심으로 지난해보다 20% 가량 높은 판매고를 보였다. <BR></P><P>롯데백화점 홍보팀 오용섭 매니저는 “전체적으로 매수 경기가 서서히 살아나는 조짐을 보이면서 올 추석 선물세트 매출은 대체로 전년보다는 높아진 추세”라며 “10~55만원 대로 다양하게 구비된 와인의 경우 최근 소비자들의 관심 증가 덕분에 선물용품으로 큰 인기를 얻었다”고 밝혔다.</P><P> </P><P> </P><P> - 출처 : 한국농어민 신문('07.10.1) -</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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