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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겨울 당근 , 가을 감자 재배 면적 급감.. 농경연 농업관측센터 발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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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07-10-02 | 조회수 | 2798 |
<P><STRONG>겨울 당근 , 가을 감자 재배 면적 급감.. 농경연 농업관측센터 발표 </STRONG></P><P> <BR> </P><P>제주지역을 강타한 태풍 나리의 영향으로 겨울 당근과 가을 감자 재배면적이 지난해 보다 대폭 감소할 것으로 전망됐다.</P><P> </P><P>한국농촌경제연구원 농업관측센터가 지난 1일 발표한 채소 관측에 의하면 가을 감자 재배 면적은 지난해 보다 8% 감소할 것으로 조사됐으나 태풍 피해로 침수 또는 유실된 면적이 많아 재배면적이 38% 감소할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P><P> </P><P>특히 침수된 면적의 감자 작황도 좋지 않을 것으로 예상돼 단수도 감소할 것으로 추정됐다.</P><P> </P><P>이에 따라 가을 감자 생산량이 감소할 것으로 예상돼 출하기 도매가격은 큰 폭 상승할 것으로 관측됐다.</P><P> </P><P>또 태풍 영향으로 겨울 당근 재배면적도 지난해 보다 30% 급감 했으며 재파종이 불가능 함에 따라 출하기 가격 상승이 전망됐다.<BR> </P><P>이로 인해 당근, 감자 피해 농가들은 월동무로 작목을 전환할 가능성이 높아 월동무 가격 안전을 위해 파종확대를 자제할 필요성도 대두됐다. </P><P> </P><P>실제 월동무 재배면적은 태풍 피해 이전 지난해 보다 8% 감소할 것으로 관측됐으나 재파종이 불가능한 감자, 당근 재배 농가가 월동무로 작목을 전환해 지난해와 비슷할 것으로 조사됐다.</P><P> </P><P>이와 함께 양배추는 이미 정식된 면적의 과반수 이상 침수 또는 유실됨에 따라 재배면적이 지난해보다 16% 감소할 것으로 전망됐다.</P><P> </P><P>특히 조생종 양배추의 피해가 커 12~내년 2월 출하면적은 지난해 보다 크게 감소할 것으로 조사됐다.</P><P><BR> </P><P><BR> - 출처 : 농수축산 신문 -</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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