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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잎채소값 추석 지나자 뚜렷한 안정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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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07-10-08 | 조회수 | 2469 |
<P><STRONG>잎채소값 추석 지나자 뚜렷한 안정세</STRONG> <BR> <BR></P><P><STRONG>적상추 4㎏ 3만2,000원·깻잎 100속 1만8,000원</STRONG></P><P><BR>잎채소류값이 다시 안정세를 찾아가고 있다.</P><P> </P><P>추석 무렵 일부 잎채소류값은 태풍과 잦은 비의 영향을 받아 공급물량이 달리면서 표준가격보다 2~3배 높게 거래됐다. 하지만 추석을 지나면서 내림세로 돌아서 표준가격에 다가서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P><P> </P><P>5일 서울 가락시장에서 적상추는 4㎏ 상품 한상자가 3만2,000원 선에 거래됐다. 이는 추석 때 4만2,000원보다 1만원 내렸으나 표준가격 1만6,000원보다 곱절 이상 높은 시세다. </P><P> </P><P>깻잎도 100속 상품 한상자가 1만8,000원 선에 거래됐다. 역시 추석 때 2만3,000원보다 5,000원 정도 떨어진 시세다. 하지만 표준가격 1만3,000원보다는 여전히 5,000원가량 높은 가격이다.</P><P> </P><P>시금치는 추석 전 상품 한단이 1,700원 선을 호가했으나 800원대로, 아욱은 400g 한단 1,000원에서 800원대로 내려섰다.</P><P> </P><P>열무와 얼갈이도 상품 1.5㎏ 한단이 추석 전 2,100원, 1,900원에서 5일 1,100원, 1,000원으로 각각 1,000원, 900원 떨어졌다. 그렇지만 표준가격 900원 선보다는 여전히 높은 시세다.</P><P> </P><P>잎채소류값은 당분간 현재의 흐름을 이어가거나 약간 떨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이재흥 동화청과㈜ 팀장은 “배추값 강세가 여전한 만큼 얼갈이배추와 열무의 낙폭은 크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고 상추·시금치·미나리 등 나머지 잎채소류도 반입량이 늘어날 가능성이 크지 않은 만큼 약보합세가 점쳐진다”고 말했다.</P><P> </P><P>이원배 농협가락공판장 경매과장은 “대부분의 잎채소류가 교체시기에 접어들었고, 밤낮의 기온차가 커 자라는 속도가 느리다”며 “당분간 보합세를 이어갈 것”으로 내다봤다.</P><P> </P><P>노광섭 서울시농수산물공사 조사분석팀장도 “추석 때 잎채소류값이 반짝 급등했으나 제자리를 찾아가고 있다”며 “추석 전보다 반입량이 20% 안팎 줄었으며 수요가 따라주는 편인 만큼 값이 떨어져도 크게 떨어지지는 않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P><P> <BR> <BR> - 출처 : 농민신문('07.10.8) -</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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