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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뉴스
농수축산물 유통에 대한 새 소식을 전합니다.
제목 | 추석 이후 과일가격 ‘시들시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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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07-10-12 | 조회수 | 2469 |
<P><STRONG>추석 이후 과일가격 ‘시들시들’ <BR></STRONG></P><P><STRONG>신고 배 15kg 1만6000원…전주대비 13% 뚝 <BR></STRONG> <BR> <BR>추석이 지난 직후 농산물 유통시장에 매기가 큰 폭으로 감소하면서 주요 품목들의 시세 하락 현상이 두드러지고 있다. 특히 중생종 사과를 비롯한 과일들은 소비 심리 위축으로 당분간 약세에 머물 것으로 보인다. <BR></P><P>지난 8일 가락시장 경매결과 신고 배가 15kg 상품 한 상자에 평균 1만6000원에 거래돼 전주 평균가격인 1만8500원보다 약 13%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창 공급되고 있는 황도 복숭아도 4.5kg 상품 한 상자에 지난주까지만 해도 1만2800원에 거래됐으나 이달 둘째 주 들어 소폭 하락한 1만2000원을 형성했다. 서촌 단감 역시 10kg 상품 한 상자에 1만8000원으로 전주 평균 가격인 2만2000원보다 4000원 낮은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BR>특히 사과의 경우 추석이 끝나기 무섭게 수요가 크게 감소함에 따라 시세 형성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BR>15kg 상품 한 상자를 기준으로 홍월이 1만3000원, 홍로가 1만4000원을 형성하는 등 지난주 평균 가격에 비해 25% 가량 낮은 1만원대 초중반선에 머물고 있고 시나노스위트나 홍장군 품종 등도 평균 단가가 약화됐다.<BR></P><P>보통 추석이 끝난 이후 성수품들의 가격지수가 떨어지는 것은 일반적인 현상으로 올해는 특히 예년보다 추석이 일찍 마무리되면서 중생종 사과의 소비 기간도 덩달아 짧아진 것이 이같은 가격 하락의 주요인이다. 현재로서는 과일류 중 감귤이 10kg 한 상자에 3만5000원을 형성하는 등 추석 이후 오름세를 형성하고 있다. <BR></P><P>과일 뿐만 아니라 채소도 하향안정세가 대세다. 추석을 전후로 5만원을 넘는 강세를 내달리던 상추는 4kg 상품 적상추 한 상자에 3만6600원을 형성했으며 배추 값도 10kg 상품 한망에 6600원을 형성, 여전히 높은 가격이지만 추석 시즌에 1만원대를 웃돌던 것과 비교하면 다소 안정화된 양상을 보이고 있다. <BR>서울청과 김용흠 경매과장은 “이달 들어 국내산 과일의 산지 공급은 활발해지는 반면 추석장이 마무리되면서 매기는 위축돼 시세가 추석 전보다 크게 떨어지고 있다”며 “특히 중생종 사과 품종들이 15kg에 1만원대 초중반에 머무는 등 일부는 생산비 아래로까지 떨어져 약세에 고전하고 있는 중”이라고 말했다. </P><P> </P><P> </P><P> - 출처 : 한국농어민 신문 -</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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