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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뉴스
농수축산물 유통에 대한 새 소식을 전합니다.
제목 | 풋고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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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07-10-12 | 조회수 | 3050 |
<P><STRONG>풋고추 <BR></STRONG></P><P><STRONG>값 하향곡선…이달 중순 안정 찾을 듯</STRONG> <BR> <BR><STRONG>10kg 한 상자당 1만1505원으로 ‘뚝’<BR>기온 내려가면서 수확량 감소 전망</STRONG></P><P> </P><P>생고추 시세가 하락세로 돌아섰다. <BR></P><P>생고추는 서울 가락시장 경매에서 지난 추석대목인 9월 18일 10kg 상자당 평균가격이 풋고추는 2만8962원, 청양은 2만806원을 형성한 이후 추석이 끝난 직후인 29일에는 더욱 올라 평균가격이 풋고추 3만9827원, 청양 5만2465원으로 상승세를 기록했다. <BR></P><P>그러나 추석이 지나고 10월들어 평년소비 수준으로 돌아오면서 지난 4일 경매에서 풋고추 시세는 평균 1만1505원, 청양은 1만6674원으로 떨어지는 등 하락세로 돌아섰다. <BR></P><P>풋고추 시세 하락은 당분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추석과 같은 대량 소비 요인이 없기 때문이다. 이런 가운데 하절기 주출하지역인 강원도 생고추의 수확이 마무리되고 있으며, 그 뒤를 이어 전남 지역에서 출하가 시작되고 있다. <BR></P><P>하지만 강원도 지역의 기온이 내려가면서 생산량이 급격히 감소하고 있고, 전남 지역에서 재배되고 있는 풋고추 역시 하절기 생육기간 동안 고온의 영향으로 가지만 무성하고 착과량이 적어 향후 시장 출하량은 예년보다 감소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따라서 풋고추 시세는 당분간 하락세를 보이다 10월 중순 이후 안정세를 찾을 것으로 예측된다. <BR></P><P>서울시농수산물공사 조사분석팀 관계자는 “생고추는 추석 직후 최고시세를 형성한 후 하락세로 돌아섰다”며 “하지만 날씨 영향으로 10월 이후 생고추 수확량이 저조할 것으로 보여 이달 중순을 기점으로 안정세를 찾을 것 같다”고 설명했다.</P><P> </P><P> </P><P> - 출처 : 한국농어민 신문 -</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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