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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단감 주출하 중량 15→10kg으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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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07-10-15 | 조회수 | 2649 |
<P><STRONG>단감 주출하 중량 15→10kg으로 </STRONG></P><P> </P><P>가락시장, 소포장 증가 늘어…농가 수취가 증가 등 기대 <BR> <BR> <BR>도매시장에 반입되는 단감의 주출하 중량이 기존 15kg 단위에서 올해부터 10kg으로 획기적으로 전환되어 눈길을 끌고 있다. <BR></P><P>가락시장 관계자들에 따르면 지난해까지만 해도 도매시장에 10kg 단감의 출하 비중이 30~40% 수준에 불과했으나 올해는 90%에 가까운 상품들이 10kg 단위 포장으로 출하하고 있는 것이다. <BR></P><P>그동안 단감은 대중량 포장으로 인해 소포장 진행속도가 다른 과일들보다 더디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15kg 단위로 출하되던 사과겧瘟?3~5년 전부터 10kg이나 7.5kg, 5kg 등 소포장으로 빠르게 확대되면서 명절 선물용 상품으로 소비가 더욱 활발히 이뤄지고 있는 반면 단감은 대부분 제수용에만 국한됐던 것이다.<BR></P><P>특히 명절 이후에는 단감이 주로 일반 가정 소비용으로 판매되기 때문에 10kg 공급을 통해 앞으로 소비량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소포장으로 인한 부가가치 상승으로 농가의 수취가격 증가와 상품성 향상, 산지의 작업 능률 향상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BR></P><P>실제로 본격적인 10kg 출하 확대 이후 단감의 시세가 높아지는 결과로 이어지고 있다. 지난 11일 현재 가락시장 내 거래가격만 봐도 서촌 단감을 기준으로 15kg 상품 평균가가 1만7600원인데 반해 10kg 상품이 평균 1만6500원에 거래되는 등 큰 차이를 보이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심지어 최고가의 경우 10kg 단감이 15kg보다 7000원 높게 형성됐다. <BR></P><P>이는 10kg 단감의 중량 전환과 동시에 단감 선별 수준도 동시에 좋아졌기 때문으로 당분간 단감 시장에서는 소포장화 전환을 통한 시세 호조가 이어질 전망이다. 이같은 단감 주출하 중량이 변화한데에는 산지 단감 생산자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뒷받침됐다. <BR></P><P>㈔한국단감생산자협의회 이재우 회장은 “몇 해전부터 단감 생산자들 사이에서 단감이 출하중량을 줄여야 한다는 여론이 제기돼왔다”며 “소비자들의 구매 성향을 고려할 때도 10kg 단위가 더욱 소비에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돼 지난해부터 산지에서 준비기간을 거쳐 올해부터는 본격적으로 10kg 포장 출하를 시작하게 된 것”이라고 밝혔다. </P><P> </P><P> </P><P> - 출처 : 한국농어민 신문('07.10.15) -</P><P> <BR></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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