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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클릭 이 품목] 노지감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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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07-10-18 | 조회수 | 2496 |
<P><STRONG>[클릭 이 품목] 노지감귤 </STRONG></P><P> </P><P><STRONG>태풍으로 상품성 떨어지고 생산량도 많아 가격 ‘먹구름’ <BR></STRONG> <BR> <BR>제주산 노지감귤 출하가 지난 15일부터 본격 시작됐다. <BR></P><P>출하 첫날 가락시장에 반입된 제주산 감귤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7% 적은 총 37톤 내외로 10kg 상품 감귤 한 상자에 평균 3만8000원 선에 거래됐다. <BR></P><P>올해 노지 감귤은 여름철 잦은 비로 다른 과수 품목들과 마찬가지로 당도가 예년에 비해 낮게 형성됐다. 신맛을 내는 산도도 함께 떨어지면서 감귤 특유의 새콤달콤한 맛을 기대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더욱이 지난 태풍의 영향으로 껍질에 미세한 흠집까지 발생하면서 전반적인 상품성 또한 낮을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BR></P><P>무엇보다도 올해 산지 노지감귤 생산량이 지난해보다 늘어난 약 66만~68만톤이 될 것으로 조사됨에 따라 도매거래가격은 기대보다 낮을 것이라는 전망이다. <BR></P><P>따라서 유통전문가들은 올해 감귤 생산농가의 수취가격 보장과 소비 확대를 위해선 감귤 유통명령제를 조기 도입해 시장을 안정화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BR></P><P>서울청과 강병헌 경매차장은 “올해 감귤 생장기 기상 여건이 좋지 않은데다 수확기에 태풍까지 불어 특상품 물량이 예년에 비해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며 “물량 과잉도 예고되고 있어 올해 역시 유통명령제가 도입돼야 할 필요성이 크다”고 밝혔다. <BR> </P><P><BR> - 출처 : 한국농어민 신문('07.10.18) -</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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