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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재배법 달리한 ‘남다른’ 버섯 종류 늘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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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07-10-22 | 조회수 | 2467 |
<P><STRONG>재배법 달리한 ‘남다른’ 버섯 종류 늘었다 <BR></STRONG> </P><P><STRONG>재배법 등 달리해 변화준 새상품 출시 ‘속속’</STRONG></P><P><BR>“버섯, 모양에 따라 색깔에 따라 골라 드세요!”</P><P> </P><P>시중에 판매되는 버섯의 종류가 갈수록 다양해지고 있다. 몇년 전만 하더라도 새송이버섯·느타리버섯·표고버섯 같은 전통적인 버섯이 시장의 대부분을 차지했지만 최근 2~3년 사이에 새로운 이름의 버섯이 속속 상품화되면서 ‘골라 먹는’ 재미가 생긴 것.</P><P> </P><P>맛타리버섯·참타리버섯·햇느타리벗섯·꽃타리버섯·해송이버섯·만가닥버섯·백만송이버섯·백일송이버섯 등 상품 수가 워낙 많아 손으로 꼽기 힘들 정도다. 이들은 대부분 완전히 새로운 버섯이라기보다는 기존 버섯의 재배환경이나 재배법을 달리해서 변화를 준 상품이다.</P><P> </P><P>색깔이나 기능을 첨가해 차별화를 시도한 경우도 적지 않다. 팽이버섯에 노란빛이 돌게 만든 노랑팽이버섯, 느타리버섯의 버섯 갓을 밝은 노란색으로 만든 노란색 맛타리, 팽이버섯에 숯의 기능성을 첨가한 숯팽이버섯, 역시 팽이버섯에 홍삼을 첨가한 홍삼팽이버섯 등이 그 예다.</P><P> </P><P>이처럼 버섯의 종류가 다양해지는 것은 침체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버섯시장에 활력을 주기 위한 것이라는 분석이다.</P><P> </P><P>만가닥버섯 등 다양한 버섯을 생산하고 있는 유송식 가교버섯영농조합법인(경북 칠곡) 대표는 “새로운 상품의 매출이 많은 것은 아니지만 새 상품은 소비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해 버섯에 관심을 갖게 하는 효과가 있다”며 “버섯시장 활성화 차원에서도 앞으로 다양하게 변형된 버섯의 출시는 계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P><P> <BR> </P><P> </P><P> - 출처 : 농민신문 -</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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