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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토마토-반입량 급감, 10㎏ 상품 4만원대로 강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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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07-10-23 | 조회수 | 2362 |
<P><STRONG>토마토-반입량 급감, 10㎏ 상품 4만원대로 강세 <BR></STRONG> </P><P><STRONG>강세행진 ‘눈에 띄네’</STRONG></P><P><BR>요즘 서울 가락시장에서는 일반토마토 10㎏ 상품이 4만원대로 예년 이맘때보다 갑절 이상 높게 거래되고 있다. 방울토마토 5㎏ 상품은 2만원 안팎으로 예년보다 두배 가까이 높은 수준이다. </P><P> </P><P>이 같은 토마토값 강세는 출하량이 크게 줄었기 때문이다. 경천수 서울청과㈜ 경매사는 “지난 여름철 값이 좋지 않아 작물관리가 잘 안된 데다 8~9월 잦은 비로 일조량이 부족해 착과가 불량했다”며 “여기에다 최근 기온 하락으로 생육이 저조해 일반·방울토마토 출하량이 크게 줄어든 게 값 상승을 이끌었다”고 설명했다.</P><P> </P><P>실제 최근 가락시장의 일반·방울토마토 하루 평균 반입량은 40t 안팎으로 지난해의 절반 수준을 밑돌고 있다.</P><P> </P><P>앞으로 일반토마토는 강보합세, 방울토마토는 지금 수준의 보합세를 유지할 전망이다. </P><P> </P><P>이재희 ㈜중앙청과 경매차장은 “일반토마토는 날씨가 추워지면서 강원도 물량이 줄고, 영호남지역은 여름철 낮은 시세로 정식시기를 15일 이상 늦춰 당분간 출하량이 크게 늘지는 않겠지만 단가가 너무 높아 조만간 조정 장세를 맞을 것”이라며 “방울토마토는 경기·충청·호남권에서 출하가 시작돼 보합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내다봤다.<BR> <BR> </P><P> </P><P><BR> - 출처 : 농민신문('07.10.23) -</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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