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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딸기, 국산 품종 재배 확산‥품질좋아 농가 선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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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07-11-06 | 조회수 | 2283 |
<P><STRONG>딸기, 국산 품종 재배 확산‥품질좋아 농가 선호</STRONG> <BR> <BR> </P><P><STRONG>품질 좋고 로열티 부담없어 농가들 선호</STRONG></P><P><BR>딸기의 국산 품종 재배가 빠르게 늘고 있다. </P><P> </P><P>2005년만 해도 〈장희〉 〈육보〉 등 일본 품종이 90% 이상이고, 국산 품종은 10% 미만이었으나 최근 들어 국산 품종 비중이 급속히 높아지고 있는 것이다. 농업관측정보센터에 따르면 2008년산 딸기의 정식의향면적 비중은 일본 품종이 63%, 국산 품종이 34.6%, 기타 2.4%다. </P><P> </P><P>2007년산 정식면적이 일본 품종 78%, 국산 품종 17.9%라는 점을 감안하면 2008년 정식면적은 2007년산에 비해 일본 품종이 15%포인트 줄고, 국산 품종이 16.7%포인트 늘어난 셈이다. 품종별로 보면 일본 품종의 경우 〈육보〉가 32.8%로 2007년산의 46.8%에 비해 크게 줄었고, 〈장희〉는 30.2%로 2007년산의 31.2%보다 소폭 감소했다. </P><P> </P><P>국내 품종의 경우에는 〈설향〉이 28.6%로 2007년산의 8.6%에 비해 급증했지만 〈매향〉과 〈금향〉은 4.7%와 1.3%로 전년 대비 3.2%포인트, 0.1%포인트 줄었다. </P><P> </P><P>이처럼 국산 품종 재배가 확산되고 있는 것은 로열티 문제가 부각되면서 국산 품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데다 품질도 일본 품종에 결코 뒤지지 않을 정도로 우수하기 때문으로 해석된다. </P><P> </P><P>허용실 충남 논산 동부농협 상무는 “지역 내 〈설향〉 재배면적이 지난해 20%에서 60%로 급증했다”면서 “〈설향〉이 〈육보〉보다 생산량이 20% 정도 많고, 12월 초면 수확이 가능하기에 농가들이 선호하고 있다”고 말했다. </P><P> </P><P>박형순 농협김해연합사업단 팀장은“〈설향〉의 재배가 많이 늘었는데 단단하면서도 수량이 많고, 출하시기가 빨라 높은 값을 받을 수 있는 것이 재배 확산의 요인”이라고 지적했다. <BR> <BR> </P><P> </P><P> - 출처 : 농민신문('07.11.6) -</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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