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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대만산 과일’ 한국시장 공세 강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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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07-11-06 | 조회수 | 3092 |
<P><STRONG>‘대만산 과일’ 한국시장 공세 강화 <BR></STRONG> <BR> </P><P><STRONG>과일 수입량 늘자 시장 주도권 잡기 전력</STRONG></P><P><BR>대만 과일의 국내 시장에 대한 공세가 뜨겁다.</P><P> </P><P>최근 1~2년 사이에 망고·파인애플·바나나 등 대만산 열대과일의 수입량이 급격히 증가하면서 국내시장 넓히기에 나서고 있는 것이다.</P><P> </P><P>가장 눈에 띄는 것은 망고다. 올 9월 현재 대만에서 수입된 망고는 558t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107t에 비해 418%나 증가했다. 시장 점유율도 급상승했다.</P><P> </P><P>수입량 기준으로 볼 때 대만산 망고의 점유율은 2005년 5% 수준이었지만 2006년엔 9%로 늘었고, 올해 들어서는 9월 현재 40%를 웃돌고 있다.</P><P> </P><P>파인애플과 바나나 수입도 크게 늘었다. 파인애플의 올해 수입량은 9월 현재 543t으로 지난해 전체 수입량 110t의 5배 가까이 수입됐고, 10년 만에 수입이 재개된 바나나도 필리핀·에콰도르에 이어 3위 수입국으로 단숨에 뛰어올랐다.</P><P> </P><P>이처럼 대만 과일 수입이 급증하고 있는 것은 국내 수입과일 시장 규모가 커지자 시장 확대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판단한 대만 수출업체들이 공세를 강화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P><P> </P><P>실제로 최근 열린 서울국제식품전시회에서는 대만 수출업체들이 바나나·파인애플 등 열대과일을 들고 나와 시식회를 여는 등 홍보에 열을 올리기도 했다. 이 같은 대만 과일의 공세에 대해 국내 과일 농가들은 암담하다는 반응이다.</P><P> </P><P>경기 수원의 한 농업인은 “칠레·필리핀 등 기존 수입국에 대응하기도 힘에 부치는 데 대만까지 가세한다니 한숨만 나온다”며 “수입국가가 늘어날수록 국내산 과일이 설 자리가 줄어들 것은 불을 보듯 뻔한 일이라 걱정이 크다”고 말했다.</P><P> <BR> </P><P><BR> - 출처 : 농민신문('07.11.6) -</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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