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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배추값 강세 … 수입 김치·배추 판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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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07-11-12 | 조회수 | 2168 |
<P><STRONG>배추값 강세 … 수입 김치·배추 판친다 <BR></STRONG> </P><P><STRONG>10월 김치 2만7,100t 배추 690t 들어와</STRONG></P><P><BR>배추값 강세 여파로 김치와 배추의 수입이 크게 늘고 있다. </P><P> </P><P>배추값이 강세를 이어간 10월 한달 동안 김치는 2만7,100t, 신선배추는 690t이 수입된 것으로 집계되고 있다. 이는 지난해 10월 수입량인 김치 1만9,350t, 신선배추 106t에 비해 크게 늘어난 것이다. </P><P>2005년 10월의 수입량이 김치 1만540t, 신선배추 426t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올 10월의 김치 수입량은 2005년 대비 2배 이상 늘어난 셈이다. </P><P> </P><P>11월 들어서도 1~3일의 수입량이 김치 2,500t, 신선배추 65t이고, 수입 대기물량이 많은 것으로 파악돼 지난달에 이어 수입증가세를 지속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해 11월의 경우 신선배추 수입 없이 김치만 1만7,019t이 수입됐는데 현 수준의 수입증가세가 이어지면 올 11월의 수입량은 지난해 11월의 수입량을 웃돌 것이란 게 전문가들의 관측이다. </P><P> </P><P>이 같은 수입 증가로 인해 올해 김치 수입량은 지난해보다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P><P> </P><P>올 1~10월의 김치 수입량이 16만9,222t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17만7,960t에 육박하고 있어 11~12월의 수입량을 합치면 지난해 수준을 웃돌 수밖에 없다는 관측이다. 신선배추는 올해 1~10월의 수입량이 1,288t이어서 올 연말까지 수입량이 지난해의 3,902t보다는 적겠지만 2005년의 1,370t보다는 많을 전망이다. </P><P> </P><P>송성환 농업관측정보센터 연구원은 “배추값 강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고, 수입김치 소비기반도 확대돼 올해 김치 수입량은 지난해보다 많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P><P> </P><P>한편 최근 배추값은 작황 악화로 인해 예년 이맘때보다 2배 정도 높은 10㎏ 상품 한망당 6,000원 선의 강세를 보이고 있고, 지난달에는 8,000~9,000원의 강세를 유지하기도 했다. </P><P> <BR> </P><P><BR> <BR> - 출처 : 농민신문('07.11.12) -</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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