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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뉴스
농수축산물 유통에 대한 새 소식을 전합니다.
제목 | 국내산 열대과일 뜬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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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07-11-14 | 조회수 | 2623 |
<P><STRONG>국내산 열대과일 뜬다 </STRONG></P><P> <BR><STRONG>바나나·파인애플·키위·망고·블루베리 등 유통기간 짧고 ‘고품질’·친환경인증 획득 <BR></STRONG> <BR> <BR>원산지는 외국이지만 국내에서 뿌리를 내리고 생산된 메이드인 코리아 열대과일들이 원조 수입 과일들과의 경쟁에서 당당히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BR></P><P>외래종 열대과일들의 국내 생산이 확산되면서 최근 들어서는 바나나를 비롯한 파인애플, 참다래(키위), 블루베리 등 다양한 품종들을 국내산으로 손쉽게 맛볼 수 있게 됐다. <BR></P><P>특히 이들 국내산 외래 과일들은 수입된 외국산에 비해 판매가격이 높아 가격 경쟁력에서 뒤떨어짐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으로 소비 시장을 정착해 나가는 추세다.<BR></P><P>하나로클럽 양재점에서 판매되고 있는 국내산 열대과일과 인근 할인마트의 동일 상품 가격을 단순 비교하면 국산 바나나의 경우 100g당 990원인데 반해 프리미엄급 고산지 바나나의 할인마트 전단행사 가격은 188원에 불과하다. 지난 7일 첫 출하를 시작한 국산 골드 키위는 5개들이 한 팩에 4200원, 뉴질랜드산 그린키위는 2팩이 4980원 이다. <BR></P><P>파인애플 역시 국산은 1통에 5900원, 필리핀산은 3980원이고, 망고는 국내산 애플망고 가격이 개당 2만원을 웃돌아 외국산 일반 망고와의 가격 차이는 크게 2만원 가까이 벌어진다. 레몬도 지난 1월 제주산 레몬이 100g당 650원에 판매된 것과 비교해 미국산 레몬은 3개들이 한 팩에 2480원으로 약간 더 저렴하게 판매됐다. <BR></P><P>외래종 국내 과일은 재배면적이 매우 적어 소량 생산에 불과하기 때문에 이처럼 가격이 외국산보다 월등히 비싸다. <BR></P><P>그러나 생산농가들이 최근 무농약이나 저농약 등 친환경 인증으로 안전성을 확보하고, 짧은 수확 후 유통기간으로 소비자들에게 품질 경쟁력을 인정받으면서 어린 자녀를 둔 가정이나 임산부들에게 특히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BR></P><P>농협유통 양재점 위재인 대리는 “원산지는 외국이라도 국내에서 생산된 열대과일들이 외국산보다 품질이 떨어지지 않을뿐더러 오히려 수확 후 유통기간이 짧아 더욱 신선하다는 장점이 있다”며 “특히 무농약이나 저농약 인증으로 안전성까지 확보하는 등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어 외국산보다 판매가격이 비싸더라도 소비자들이 이를 꾸준히 소비할 수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BR> </P><P> </P><P> - 출처 : 한국농어민 신문 -</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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