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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뉴스
농수축산물 유통에 대한 새 소식을 전합니다.
제목 | 버섯, 여러 종류 묶은 모둠상품 인기‥요리 편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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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07-11-14 | 조회수 | 2337 |
<P><STRONG>버섯, 여러 종류 묶은 모둠상품 인기‥요리 편리 <BR> </STRONG></P><P><STRONG>요리에 사용하기 편하게 포장해 소비자 선호</STRONG></P><P><BR>“다양한 버섯, 한번에 맛보세요!”</P><P>여러 가지 버섯을 하나로 묶어 포장한 모둠상품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P><P> </P><P>대형마트를 중심으로 판매되고 있는 이 상품들은 표고버섯·새송이버섯·팽이버섯·느타리버섯 등 주로 대중적인 버섯들을 한데 모아 만든 것으로 종류도 다양하다.</P><P> </P><P>라면용·전골용 등 요리에 맞게 4~6가지 버섯을 손질해서 포장한 신선편이 상품이 있는가 하면, 흰색 팽이버섯과 노랑 팽이버섯을 묶어놓은 것, 새송이와 어린새송이를 함께 포장한 것 등 모양이나 색깔에 따라 버섯을 모아놓은 상품도 있다. 단순히 5~6가지 버섯을 한데 묶어 모둠상품으로 만든 것도 판매되고 있다.</P><P> </P><P>이는 다양한 버섯을 한번에 사고 싶어하는 소비자들의 욕구를 따라잡은 결과라는 분석이다. 버섯은 요리할 때 다양한 종류를 한꺼번에 사용하는 경우가 많아 여러 종류의 버섯을 소량씩 묶어 놓은 상품이 소비자 입맛에 맞는다는 것이다.</P><P> </P><P>버섯 생산농가들이 대부분 2~4가지 버섯을 함께 재배하고 있다는 점도 묶음상품 출시를 용이하게 한 요인 중 하나라는 의견이다. 상품화에 필요한 버섯을 한곳에서 구할 수 있기 때문에 물류나 시설 등 추가비용이 들어가지 않는다는 것이다.</P><P> </P><P>한 유통업체의 관계자는 “다양한 버섯을 한꺼번에 맛볼 수 있고 사용하기 편리해 젊은 주부층을 중심으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며 “앞으로 이 같은 모둠상품 종류는 더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P><P> <BR> </P><P> </P><P> </P><P> - 출처 : 농민신문('07.11.14) -</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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