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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뉴스
농수축산물 유통에 대한 새 소식을 전합니다.
제목 | 볶은 콩·튀긴 버섯등 농산물 간식거리로 ‘인기 예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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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07-11-15 | 조회수 | 2335 |
<P><STRONG>볶은 콩·튀긴 버섯등 농산물 간식거리로 ‘인기 예감’</STRONG> <BR> </P><P><STRONG>소포장 상품 늘어</STRONG></P><P><BR>콩과자·버섯스낵·마늘스낵….</P><P> </P><P>농산물을 볶거나 튀겨서 간식용으로 만든 상품이 대중화되면서 시장확대에 나서고 있다.</P><P> </P><P>최근 대형마트 과자류 판매대에서는 콩이나 버섯 등 농산물로 만든 간식상품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콩을 볶거나 버섯을 튀겨서 만든 상품이 대부분으로 40~200g 단위 소포장으로 판매되고 있다. 40~50대 중장년층에게 간식용이나 술안주용으로 인기를 끌기 시작했고, 최근 들어 소비층을 넓히고 있다는 것이 대형마트 관계자들의 설명이다.</P><P> </P><P>소비가 늘어나자 상품이 다양해지기 시작했다. 몇년 전까지만 하더라도 검정콩·흰콩·표고버섯 등으로 만든 상품 몇가지가 전부였지만 최근 1~2년 사이에 율무·현미 등 잡곡류와 새송이버섯·느타리버섯 등 버섯류 그리고 마늘까지 영역을 확대하면서 시장 넓히기에 나선 것이다.</P><P> </P><P>시장이 커지자 참여업체 수도 늘어나고 업체 규모도 커졌다. 초창기에는 생산농가나 영세 가공업체들이 대부분이었지만 잡곡류 간식상품을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업체도 등장했고, 최근에는 롯데마트·홈플러스 등 대형마트들까지 가세해 자체브랜드(PB) 상품화하에 나서고 있다.</P><P> </P><P>이처럼 농산물 간식상품 시장이 확대되고 있는 것은 웰빙을 추구하는 소비자들이 안전성 논란이 많은 일반 과자류 대신 이들 농산물 간식상품을 선택하고 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소비자들은 농산물 간식상품이 농산물을 원물 그대로 사용해 단순가공했기 때문에 안전할 뿐 아니라 건강에도 좋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비싼 가격에도 불구하고 이들 제품을 선호한다는 것이다.</P><P> </P><P>이에 대해 업계의 관계자들은 농산물 간식상품의 소비기반이 아직은 취약한 편이지만 시장이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만큼 앞으로 가능성은 충분하다고 말한다.</P><P> </P><P>한 업체의 관계자는 “최근 몇년 사이에 상품 구색이 다양해지고 판매처도 대형마트에서부터 동네 슈퍼마켓까지 확대되는 등 시장 여건은 좋은 편”이라며 “급격한 매출성장은 기대하기 힘들지만 틈새시장으로서 가능성은 크다”고 설명했다.<BR> <BR> </P><P><BR> - 출처 : 농민신문('07.11.15) -</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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