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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알록달록 ‘색깔쌀’ 눈에 띄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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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07-11-15 | 조회수 | 2484 |
<P><STRONG>알록달록 ‘색깔쌀’ 눈에 띄네 </STRONG></P><P><BR><STRONG>흑진주·적진주·녹원찰벼 등 일반쌀보다 가격 높아 주목 <BR> <BR></STRONG> <BR>녹색, 붉은색 등 색깔 쌀에 대한 농민과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BR></P><P>농민들의 쌀 소득이 낮아지는 가운데 시세가 높은 색깔 쌀 재배를 통해 상대적으로 높은 소득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 <BR></P><P>실제 진천의 문백농협의 경우 농가들과 색깔쌀 무농약 계약재배를 하고 40kg 조곡을 기준으로 녹미는 11만5000원, 적미는 9만7000원 등 일반쌀보다 2배 정도 높은 시세에 매입하고 있다. 이 농협은 또 농가들로부터 매입한 녹미, 적미, 흑미를 3kg 세트로 포장해 2만2000원에 판매하고 있다. 10kg 포장 일반쌀과 맞먹는 가격이다. <BR></P><P>이 농협 김만학 상무는 “농가와 무농약으로 계약재배하고 전량 수매해 3kg 세트를 만들어 직거래 형식으로 2만2000원에 판매하고 있다”고 말했다. <BR></P><P>현재 색깔 쌀의 전국적인 재배면적은 파악되지 않고 있으나 상대적으로 높은 시세가 형성되면서 농가들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국내에서 육성된 색깔쌀에는 흑진주, 적진주, 홍진주, 녹원찰벼 등이 대표적이다. <BR></P><P>하지만 색깔 쌀 재배는 신중한 결정이 필요하다. 농가개별적 판로개척이 상당히 어렵고, 수확량이 일반벼보다 낮고 병해충 등에 대한 저항성도 약하기 때문이다.<BR></P><P>농촌진흥청 작물과학원 양세준 농업연구관은 “녹색이나 노란색 등 특정한 색이 나오는 유전적 특징이 있는 쌀은 상대적으로 수량이 떨어지고 병충해에 약해 재배가 까다롭다”고 설명했다. <BR> </P><P> </P><P> </P><P> - 출처 : 한국농어민 신문 -</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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