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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물 유통에 대한 새 소식을 전합니다.
제목 | 딸기값 ‘강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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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07-11-22 | 조회수 | 2712 |
<P><STRONG>딸기값 ‘강세’ </STRONG></P><P> </P><P><STRONG>2kg 평균 1만9239원, 병 발생 증가로 수확량 줄어 <BR></STRONG> <BR> <BR>내년 봄까지 출하가 계속되는 딸기의 시세가 최근 고단가를 형성하고 있다.<BR></P><P>딸기는 지난 19일 가락시장 경매에서 2kg 상자당 최저 1만8000원에서 최고 2만2000원까지 평균 1만9239원을 기록했다. 예년에는 1만5000원 안팎에서 평균 시세가 형성되던 것과 비교하면 다소 높은 수준이다. <BR></P><P>이처럼 딸기의 시세가 최근 강세를 보이고 있는 것은 재배기간 동안 모종에서 병 발생이 많다보니 수확량 감소에 따른 시장반입량이 예년보다 적기 때문이다. <BR></P><P>하지만 딸기 소비는 아직 활발히 이뤄지지 않고 있다. 주말을 겨냥한 대형 유통업체들의 특판행사가 그나마 소비를 이끌고 있는 상황이다. 이로 인해 주말의 딸기 시세는 특히 강세를 보이고 있다. 11월 두번째 토요일인 10일 가락시장의 딸기 평균시세는 2만2151원을 기록한데 이어 세번째 토요일인 17일에는 2만6067원의 시세가 평성되는 등 평일보다 높게 형성됐다. 반면에 주중에는 주말보다 낮은 시세를 보였다. <BR></P><P>딸기도 다른 작물과 같이 작황저조로 인한 수량이 감소한 가운데 담양지역 등에서 설향 품종의 출하가 시작되는 등 시장반입량은 점진적으로 증가할 전망이다. <BR></P><P>그러나 최근 가락시장에서 딸기값은 전반적으로 강세를 보였지만 앞으로 시세는 불투명하다. 사과, 배 등 과일류의 시세가 낮아 출하량이 서서히 늘어날 딸기 시세 형성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줄것으로 예측되고 있는 것이다. <BR></P><P>한국청과 이태선 경매사는 "일반 소비자들의 딸기 소비는 왕성하지 않지만 유통업체들의 특판행사를 통해 소비로 연결되고 있다"며 "시세는 예년보다 높지만 병이 많아 작황은 예년보다 떨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BR> </P><P><BR> </P><P> - 출처 : 한국농어민 신문('07.11.22) -</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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