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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뉴스
농수축산물 유통에 대한 새 소식을 전합니다.
제목 | 여자들이 더 좋아하는 ‘건강 기능 식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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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07-12-04 | 조회수 | 2279 |
<P><STRONG>여자들이 더 좋아하는 ‘건강 기능 식품’ <BR></STRONG> </P><P><STRONG>학력·소득 높고 여성·기혼일수록 소비확률 높아</STRONG></P><P><BR>학력과 소득 수준이 높고 이왕이면 결혼을 한 여성. </P><P> </P><P>건강기능식품시장에서 성공하려면 이런 여성에 주목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박재홍·권오옥 영남대 식품산업경영학과 교수가 분석한 ‘건강기능식품의 소비 행위에 관한 연구’에 따르면 소득이 1만원 증가할 경우 건강기능식품을 소비할 확률이 0.01% 증가했다. 또 영양교육을 받은 적이 있거나 영양표시를 유심히 읽는 경향이 있는 소비자일수록 건강기능식품을 소비할 확률이 그렇지 않은 경우보다 각각 5.7%포인트, 6.5%포인트 더 높았다. </P><P> </P><P>아울러 남성보다 여성이, 미혼자보다 기혼자가 건강기능식품을 먹을 확률이 12.6%포인트, 6.8%포인트 더 높았다. </P><P> </P><P>박재홍 교수 등은 “건강기능식품의 소비를 위해 여성, 고학력·고소득자, 가구주 등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마케팅 노력을 기울여야 하며 식품의 기능성에 대한 표시규정을 만들어 정보를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P><P> </P><P>이번 연구는 보건복지부 등이 실시한 2005년 국민건강영양조사의 원자료(9,047명) 중에서 질문 문항에 해당되지 않은 개인을 제외한 3,043명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BR> <BR> </P><P> <BR> - 출처 : 농민신문 -</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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