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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뉴스
농수축산물 유통에 대한 새 소식을 전합니다.
제목 | 친환경농산물 거래 늘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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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07-12-04 | 조회수 | 2285 |
<P><STRONG>친환경농산물 거래 늘었다</STRONG> </P><P><BR><STRONG>가락시장 9월 현재 7만5170톤…전체 4.7%</STRONG> <BR> <BR> <BR>가락시장의 친환경농산물 거래물량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BR></P><P>서울시농수산물관리공사에 따르면 지난 9월말 현재 가락시장의 친환경농산물 인증품 거래물량은 7만5170톤으로 전체 물량대비 4.7%(금액대비 9.1%)를 차지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전체 거래물량 대비 3.9%(금액대비 7%)와 비교하면 소폭 상승했다. <BR></P><P>친환경농산물 인증품별 거래물량은 저농약이 4만8929톤으로 가장 많았고, 그 뒤를 이어 무농약 2만5997톤, 유기농산물 243톤 등이었다. <BR></P><P>또한 친환경농산물을 가장 많이 취급한 도매법인은 서울청과로 거래물량은 2만2608톤에 거래액은 545억9900만원의 실적을 올렸다. 서울청과의 전체 거래액에서 친환경 비중은 16.8%에 달한다. 그 다음에는 중앙청과 2만216톤(487억4400만원), 농협공판장 1만3615톤(306억5000만원), 동화청과 9771톤(193억3600만원), 한국청과 8956톤(185억3300만원) 등의 순서로 집계됐다. 이처럼 서울과 중앙청과의 친환경 거래비중이 상대적으로 높은데는 친환경 인증이 활성화된 과일류 거래비중이 높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됐다. <BR></P><P>서울시농수산물관리공사 관계자는 “가락시장의 친환경농산물 거래를 활성화하기 위해 친환경전문 중도매인을 늘리고 친환경농산물 출하에 대한 인센티브를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P><P><BR> <BR> </P><P> - 출처 : 한국농어민 신문 -</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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