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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홍고추·홍피망값 ‘천정부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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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07-12-04 | 조회수 | 2356 |
<P><STRONG>홍고추·홍피망값 ‘천정부지’ </STRONG></P><P> </P><P><STRONG>작황저조·물량 부족한 탓, 녹색보다 2~3배 높은 값 <BR> <BR></STRONG> <BR>붉은색 고추와 피망의 값이 초강세를 기록하고 있다. <BR></P><P>고추, 피망 등 고추류는 예년과 비교해 작황이 저조하면서 시세가 장기간 고공행진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특히 붉은색이 녹색보다 시세가 두세배 가량 높게 형성되고 있다. <BR></P><P>지난달 29일 현재 가락시장에서 10kg 상등품 풋고추는 평균 5만175원, 청양고추는 7만2424원의 시세를 내며 예년보다 높았다. 이런 가운데 홍고추는 평균 14만6141원을 기록해 풋고추보다 세배 가량 높았으며, 지난달 27일에는 평균 16만5403원까지 치솟았었다. 홍고추의 예년평균 시세는 5만원 안팎이었다. <BR></P><P>피망도 고추와 비슷한 경향을 보이고 있다. 지난달 29일 현재 10kg 상등품 청피망은 2만2164원으로 예년평균보다 3000~5000원 가량 높은 가운데 홍피망은 6만9274원으로 상대적으로 고가를 기록했다. <BR></P><P>이처럼 고추와 피망의 시세가 장기간 예년보다 높게 형성되고 있는 가운데 특히 붉은색의 가격의 높은 것은 작황저조에 따른 저장물량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지난 여름 초유의 기상악화로 인한 작황저조 여파가 최근 고추류 시세형성에도 크게 작용했다. <BR></P><P>고추와 피망 주출하지인 강원도와 전라도 지역에서 홍고추와 홍피망 수확량이 급격히 떨어져 저장이 충분히 이뤄지지 않은 것이다. <BR></P><P>이로 인해 홍고추와 홍피망 등 붉은색 고추류는 녹색보다 고단가 행진이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예측된다. <BR></P><P>한국청과 이재욱 경매사는 “고추와 피망의 시세가 예년보다 높고 특히 홍고추의 시세가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높게 형성되고 있는데 이는 작황저조로 인한 출하가 급감한 것이 주요인”이라며 “이 때문에 저장도 여의치 않아 당분간 초고가 시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BR> </P><P> <BR> </P><P> - 출처 : 한국농어민 신문 -</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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