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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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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무·마늘·고춧가루 등 김장재료 가격 재래시장이 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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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07-12-10 | 조회수 | 2501 |
<P><STRONG>무·마늘·고춧가루 등 김장재료 가격 재래시장이 싸 <BR> </STRONG></P><P>일부 품목을 제외한 주요 김장재료 가격은 재래시장이 대형마트나 백화점보다 저렴하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P><P> </P><P>(사)대한주부클럽연합회는 11월20~27일 서울 시내 재래시장 70곳과 대형마트·백화점 등 21곳을 대상으로 김장재료 14개 품목의 가격을 조사한 결과, 배추·갓·쪽파·총각무 등 4개 품목을 제외한 10개 품목 가격은 재래시장이 대형마트와 백화점보다 더 낮았다고 7일 밝혔다.</P><P> </P><P>무(1㎏)의 재래시장 평균값은 1,655원(1㎏당)인 데 반해 대형마트는 2,193원이었으며, 깐마늘(1㎏)은 재래시장(5,290원)이 대형마트(7,123원)보다 1,833원 낮았다. 생강(1㎏)은 재래시장(2,385원)이 대형마트(3,567원)보다 1,182원, 고춧가루(상품 1㎏)는 재래시장(1만4,411원)이 대형마트(1만9,242원)보다 4,831원 낮았다. </P><P> </P><P>반면 배추(1.5~2㎏짜리 1포기)는 대형마트(3,110원)가 재래시장(3,427원)보다 317원 저렴했으며, 쪽파와 갓·총각무 등도 대형마트 가격이 재래시장보다 560~280원 더 낮았다.</P><P> </P><P>하지만 이번 조사는 국산과 외국산 등 재료의 원산지와는 상관 없이 이뤄진 것이어서 직접적인 가격 비교는 힘들 것으로 보인다. </P><P> <BR> </P><P> - 출처 : 농민신문('07.12.10) -</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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