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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고추·딸기 값 높고 오이·호박 약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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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07-12-11 | 조회수 | 2026 |
<P><STRONG>고추·딸기 값 높고 오이·호박 약세</STRONG> <BR> <BR></P><P>◆고추=일반 풋고추 12월 출하량은 지난해보다 31%, 1월은 8% 적을 전망이다. 12월 도매값은 10㎏ 상품이 4만5,000~5만1,000원으로 지난해보다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청양〉 12월 출하량은 33%, 1월은 6%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12월 도매값은 10㎏ 상품이 5만~5만5,000원에서 형성될 전망이다.</P><P> </P><P>◆딸기=12월 출하량은 지난해보다 6% 적을 것으로 보인다. 12월 도매값은 2㎏ 상품이 1만6,000~2만원으로 지난해보다 다소 높을 전망이다. 1월은 출하량이 지난해와 비슷할 것으로 예상돼 약보합세를 형성할 듯.</P><P> </P><P>◆토마토=일반토마토 12월 출하량은 출하면적 감소로 8% 적고, 내년 1월은 올해와 비슷할 것으로 예상된다. 12월 도매값은 10㎏ 상품이 2만1,000~2만6,000원, 1월은 2만원 선에서 형성될 전망이다. 방울토마토 12월 출하량은 출하면적과 단수 감소로 7% 적고, 1월은 지난해와 비슷할 것으로 보인다. 12월 도매값은 5㎏ 상품이 1만8,000~2만2,000원, 1월은 1만원 선이 될 듯.</P><P> </P><P>◆오이=〈백다다기〉 12~1월 출하량은 출하면적·단수 증가로 9~10% 많을 것으로 보인다. 12월 도매값은 100개들이 상품이 평년보다 낮은 2만6,000~3만2,000원, 1월도 평년보다 낮을 전망이다. 〈취청〉 12~1월 출하량은 정식면적이 줄어 1~2% 적을 것으로 예상된다. 12~1월 도매값은 출하량이 적지만 소비대체재인 〈백다다기〉 물량이 많아 100개들이 상품이 평년의 3만7,000원보다 낮을 전망.</P><P> </P><P>◆호박=애호박 12~1월 출하량은지난해보다 6~7%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12월 도매값은 20개들이 상품이 1만6,000~2만1,000원으로 평년보다 낮을 전망이다. 내년 반촉성 정식면적은 유류비 부담이 큰 오이·풋고추에서 애호박으로 전환해 4% 늘 것으로 보인다. 주키니 12월 출하량은 2% 많지만 내년 1월은 10% 적을 전망이다. 12월 도매값은 10㎏ 상품이 평년의 1만원대보다 높겠지만 1월은 낮을 듯.</P><P> </P><P>◆수박=12월 도매값은 10㎏ 상품이 1만6,000~2만1,000원 수준이 될 전망이다. 12월 정식면적은 지난해보다 13%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내년 시설수박 재배면적은 충청지역의 신규면적이 증가하지만 영남·호남지역에서 윤작·휴경으로 면적이 줄어 올해보다 1% 줄어들 것으로 예상.<BR> <BR> </P><P> </P><P> - 출처 : 농민신문('07.12.12) -</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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