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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물 유통에 대한 새 소식을 전합니다.
제목 | “짧은 연말특수…아쉬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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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07-12-20 | 조회수 | 2297 |
<P><STRONG>“짧은 연말특수…아쉬워” </STRONG></P><P> </P><P><STRONG>화훼시장, 대선 이후로 각종 모임·결혼 미뤄져 <BR></STRONG> <BR> <BR>화훼 시장의 연말 특수가 최근 들어서야 비로소 살아나고 있다. <BR></P><P>올해는 지난 19일 대통령선거 영향으로 꽃 시장이 때 아닌 눈치 보기에 시달리면서 모처럼 맞은 연말 특수가 예년보다 짧은 열흘 내외로 마무리될 전망이다. <BR></P><P>일반적으로 12월이 시작됨과 동시에 화훼 시장은 장식용이나 축하용 꽃을 중심으로 소비 장세가 활발해지지만 올해는 크리스마스 직전 대선이 낀 탓에 모임이나 단체의 꽃 구매의욕이 되레 위축된 것이다. 특히 공무원들의 윤리행동강령 강화로 이겷育湛犬?승진, 경조사에 화환곂?隙?수수하는 것이 금지되면서 꽃 선물에 대한 사회 전반의 부정적인 인식이 확산된 것도 꽃 소비를 축소시키는 원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BR></P><P>여기에 대선을 전후로 결혼식을 피하는 예비부부들도 적지 않아 대량 소비처를 잃은 연말 화훼 시장은 평소보다도 한산한 모습을 보였다. <BR></P><P>시클라멘이나 포인세티아 등 크리스마스 시즌 품목들은 이달 초부터 조금씩 소비가 늘고 있지만 전반적인 꽃 소비 경기는 20일 이후부터 본격화될 것으로 예고되고 있다. 특히 교회나 결혼식장, 공공장소의 장식용 꽃을 비롯해 그동안 대선을 피해 미뤄졌던 각종 행사와 모임들이 20일 이후 집중되면서 일반 꽃 소비도 숨통이 트여 주말 이후에는 인기 절화류나 분화 품목들의 시세도 오름세를 형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BR></P><P>aT 화훼공판장 권영규 경매차장은 “내수시장이 대통령 선거의 양향으로 불안정한 장세를 나타냈지만 대선 이후 각종 행사와 모임이 시작되면서 꽃 소비도 서서히 살아나고 있다”며 “예년보다 짧은 특수지만 내수 시장의 물량 확보 심리가 갑자기 증가하면서 전반적인 시세는 강보합세를 보이는 중”이라고 말했다. <BR> </P><P> </P><P> - 출처 : 한국농어민 신문('07.12.20) -</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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