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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당근값 강세행진 이어진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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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07-12-26 | 조회수 | 2201 |
<P><STRONG>당근값 강세행진 이어진다 <BR> <BR></STRONG> <BR>당근값의 강세행진이 멈출 줄 모르고 있다. 가락시장을 기준으로 지난 10월 중순부터 20kg 상품 한상자당 2만8500원대로 치고 오른 당근 시세는 한때 4만원에 가까운 초고가를 형성하다 이달 20일 현재 2만5000원선을 꾸준히 맴돌며 2개월이 넘도록 장기 고공행진을 계속하고 있다. 수입 당근 역시 지난해 동기 10kg 한상자에 5250원에 불과했으나 올해는 8500원으로 61% 높은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P><P> </P><P><STRONG>지난 10월 중순부터 20kg 2만5000원 이상 유지<BR>중국산 많지 않아 봄 당근 출하 때까지 고가 전망</STRONG></P><P> </P><P>당근의 시세 상승은 산지 공급량 감소 때문. 제주 지역의 태풍 피해 이후 당근 출하가능면적이 30% 가량 감소한데다 충청 지역까지 13% 줄어들어 이달 당근의 시장 반입량이 지난해 대비 25~30% 이상 낮아졌기 때문이다. <BR></P><P>중국 산지의 당근 생산량이 또한 줄어 올해 11월 한 달 동안 수입된 중국당근이 작년 동기대비 48% 적은 5093톤에 그친 것도 국산 당근 값의 상승에 영향을 제공했다. <BR></P><P>당근 시세가 상승하면서 소비가 다소 약화되긴 했지만 지난달 김장 부재료용 수요부터 최근 식자재 업체들의 채소 구매 증가까지 전반적인 매기 호재 여건이 꾸준히 뒷받침된 것도 당근 가격을 지지하는 효과를 나타내고 있다.<BR></P><P>현재의 수급 상황으로 볼 때 당근 값의 강세 현상은 내달까지 이어질 것으로 전문가들을 내다보고 있다. <BR></P><P>동화청과 허상현 경매차장은 “국내 산지의 공급량 자체가 워낙 적기 때문에 봄 당근이 출하되는 시점까지는 당근의 강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BR> </P><P> <BR> <BR> - 출처 : 한국농어민 신문 -</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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