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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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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도매시장, 방울토마토·고추 등 채소류 값 강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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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08-01-07 | 조회수 | 2456 |
<P><STRONG>도매시장, 방울토마토·고추 등 채소류 값 강세 <BR> </STRONG></P><P><STRONG>난방비 등 부담 출하줄어… 풋고추값 90% 올라</STRONG></P><P><BR>기름값 상승과 날씨의 영향으로 방울토마토·고추 등 일부 열매채소류 값이 강세 행진을 하고 있다.</P><P> </P><P>4일 서울 가락시장에서 청양고추 10㎏ 상품은 평균 8만8,800원, 풋고추는 7만4,300원으로 일주일 전 평균값보다 각각 4,000원, 2,000원 높게 거래됐다. 예년 이맘때보다는 68%, 90% 높은 값이다. </P><P>방울토마토도 5㎏ 상품 평균값이 2만2,600원으로 예년보다 76% 높게 판매됐다. 가지는 8㎏ 상품이 2만6,500원으로 예년보다 12% 정도 높았다.</P><P> </P><P>이처럼 방울토마토 등 일부 열매채소류 값이 강세를 이어가는 것은 지난해에 비해 난방비가 크게 올라 시설농가들이 재배 작기를 늦추거나 기름을 덜 때 출하량이 적기 때문이다. </P><P> </P><P>경천수 서울청과㈜ 경매사는 “유류값 상승으로 난방비 부담이 커져 겨울 작기를 포기하거나 최대한 난방온도를 낮춰 재배한다”며 “이로 인해 방울토마토 출하량이 지난해의 절반 수준에 불과하다”고 설명했다.</P><P> </P><P>고추·가지 등은 일조량 부족으로 생육이 더딘 게 값 상승의 주요인으로 분석되고 있다. 양상국 한국청과㈜ 경매부장은 “일조량이 충분하지 않고 갑작스럽게 기온이 떨어져 고추는 잘 크지 못하고 가지는 착색이 지연되고 있다”면서 “이로 인해 출하량이 줄었고 여기에다 출하지 교체가 단계적으로 이뤄지면서 물량이 겹치지 않은 게 강세 요인”이라고 말했다.</P><P> </P><P>당분간 고추·방울토마토 등의 값은 강보합세를 유지할 전망이다. 양승환 농협가락공판장 경매차장은 “출하량이 현 수준에서 크게 늘어나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며 “지금 수준의 강보합세는 이달 중순까지 무난히 이어갈 것”이라고 내다봤다.</P><P> <BR> <BR></P><P> - 출처 : 농민신문('08.1.7) -</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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