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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뉴스
농수축산물 유통에 대한 새 소식을 전합니다.
제목 | 4인가족 기준 설 차례상 15만원 정도 들듯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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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08-01-14 | 조회수 | 2223 |
<P><STRONG>4인가족 기준 설 차례상 15만원 정도 들듯</STRONG> <BR> <BR><STRONG>지난해보다 3.7% 늘어나</STRONG></P><P><BR>올 설 차례상을 준비하는 데는 15만원가량이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P><P> </P><P>㈜농협유통은 과일·채소·육류 등 차례용품을 중심으로 4인 가족 기준 차례상 비용을 산출한 결과 올해는 지난해에 비해 3.7% 늘어난 15만490원이 들 것이라는 예상을 내놨다.</P><P> </P><P>과일의 경우 지난해 생육기 때 잦은 비로 인해 품위는 떨어지고 생산량은 늘어난 데다 저장량도 많아 가격이 지난해에 비해 10~30% 낮아질 전망이다. 배·단감·감귤 등 주 품목의 가격이 20%가량 하락할 것으로 보이며, 상대적으로 품질이 양호한 사과의 경우 10% 하락할 전망이다.</P><P> </P><P>한우가격은 하락세다. 사육마릿수가 증가한 데다 미국산 쇠고기 수입재개 논의가 이뤄지는 상황에서 농가들이 명절에 맞춰 집중출하할 것으로 예상돼 가격이 지난해에 비해 4%가량 하락할 전망이다.</P><P> </P><P>채소류는 주요 품목의 생산량 감소와 작황부진으로 강보합세가 예상된다. 배추·대파 등 노지채소는 재배면적과 생산량 감소로 가격이 지난해에 비해 10~20% 상승하고, 고사리·도라지·숙주 등 나물류도 5~10% 오를 것으로 보인다. 반면 양파·고구마 등 일부 품목의 경우 물량 증가로 가격이 떨어질 것으로 전망된다.</P><P> </P><P>홍삼·수삼 등 인삼류는 재배면적 증가로 인해 수확량이 늘어난 만큼 가격도 소폭 낮아질 것으로 보인다. 선물용 곶감 시세는 지난해 수준을 유지할 전망이다. 생산량은 10~15% 늘었지만 건조기 때 불규칙한 기상여건으로 인해 상품성이 저하돼 선물용으로 사용되는 고급품의 물량이 많지 않기 때문이다. <BR> <BR> </P><P> </P><P> - 출처 : 농민신문('08.1.14) -</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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