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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한라봉, 품질 떨어져…3㎏ 상품 1만3,000원 선 약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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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08-01-15 | 조회수 | 2336 |
<P><STRONG>한라봉, 품질 떨어져…3㎏ 상품 1만3,000원 선 약세 <BR> </STRONG></P><P><STRONG>한눈에 보는 시세</STRONG></P><P><BR>〈한라봉〉값이 약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P><P> </P><P>14일 서울 가락시장에서 〈한라봉〉 3㎏ 상품 평균값은 1만3,600원으로 일주일 전보다 2,600원 정도 낮게 거래됐다. 예년 이맘때보다는 8,000원이나 낮은 수준이다. 출하량의 대부분은 1만1,000원 선에 거래됐다.</P><P> </P><P>이는 지난해 9월 태풍 등 날씨의 영향으로 당도 등 품질이 떨어져 소비가 부진한 게 주요인으로 풀이된다. </P><P> </P><P>여기에다 물량 과다와 당도 하락으로 감귤이 소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지 못하고 있는 것도 〈한라봉〉값에 영향을 주고 있다. 한 시장관계자는 “소비자들은 〈한라봉〉도 감귤과 마찬가지로 당도가 좋지 않을 것으로 판단해 선뜻 구매에 나서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P><P> </P><P>출하량이 많은 것도 값 상승의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다. 제주감귤출하연합회에 따르면 올 1월1~13일 〈한라봉〉 출하량은 452t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287t보다 57% 늘었다. 가락시장의 경우도 출하량이 지난해보다 20%가량 많은 편이다. </P><P> </P><P>앞으로 〈한라봉〉값은 보합세 이상 형성되기는 다소 어려울 것으로 전망된다. </P><P> </P><P>김용 농협가락공판장 경매차장은 “〈한라봉〉의 산이 일찍 빠져 농가에서 출하를 늦출 수도 없는 상황인 데다 설 명절을 앞두고 있어 출하량은 점차 늘어날 것”이라면서 “하지만 당도 등 품질이 다소 떨어져 당분간 값은 보합세 내지 약보합세가 예상된다”고 말했다.<BR> <BR> </P><P> </P><P> - 출처 : 농민신문('08.1.15) -</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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