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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뉴스
농수축산물 유통에 대한 새 소식을 전합니다.
제목 | 양재동 양곡도매시장 ‘부활 날갯짓’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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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08-01-17 | 조회수 | 3050 |
<P><STRONG>양재동 양곡도매시장 ‘부활 날갯짓’</STRONG> </P><P><BR><STRONG>서울시공사 부실 중도매인 정리…시장도매인제 도입 등 검토</STRONG> <BR> <BR> <BR>서울시농수산물공사가 매년 거래가 위축되고 있는 서울 양재동 양곡도매시장의 활성화를 위한 사업을 구상하고 있어 유통업계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BR></P><P>지난 1988년 국내 유일의 공영 양곡시장으로 문을 연 양재동 양곡도매시장은 거래물량이 2003년 10만75톤을 정점으로 2004년 9만790톤, 2005년 7만6094톤, 2006년 6만5309톤 등으로 매년 감소되면서 도매유통 기능이 위축되고 있는 실정이다. <BR></P><P>양곡도매시장의 유통물량 감소는 이미 예견돼 왔다. 정책사업으로 미곡종합처리장이 설치되면서 쌀은 산지와 소비지 유통업체들과의 직거래가 증가했고, 과거 재래시장 중심의 소비자판매에서 대형유통매장으로 재편됐기 때문이다. </P><P> </P><P>또한 취급품목이 쌀, 콩 등 양곡에 그쳐 한번에 다양한 품목의 거래를 원하는 소매상과 소비자들의 수요를 충족하지 못하고 있는 점도 거래 위축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분석됐다. <BR></P><P>이처럼 거래물량 위축 등 양곡도매시장의 도매기능 퇴보가 최근들어 더욱 노골화되자 서울시공사는 지난해 양곡도매시장 활성화 연구용역을 의뢰하는 등 시장 활성화를 위한 대책 마련에 나서고 있다.<BR></P><P>이에 따라 서울시공사는 양곡도매시장의 거래방식 개선을 검토하고 있다. 중도매인들의 최저거래기준을 한달에 300가마에서 500가마로 상향조정하고 부실중도매인 퇴출 등 중도매인 규모화를 추진하는 한편 시장도매인제 도입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현미가공등 양곡 판매회사 유치를 통해 시장의 경쟁력을 높인다는 복안이다. <BR></P><P>서울시농수산물공사 양곡사업소 관계자는 “시장도매인제 도입과 지역 RPC들의 유통허브 시설 등을 검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BR> </P><P><BR> <BR> - 출처 : 한국농어민 신문 -</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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