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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뉴스
농수축산물 유통에 대한 새 소식을 전합니다.
제목 | 과채류 물량달려 ‘강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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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08-01-21 | 조회수 | 2304 |
<P><STRONG>과채류 물량달려 ‘강세’</STRONG> </P><P> <BR> <BR>잦은 비로 정식 늦어진 데다 겨울 일조량 부족 생육 지연</P><P> </P><P>반복되는 흐린 날씨로 겨울 재배 농산물의 생장지연이 초래되면서 최근 주요 과채 품목들의 산지 공급량 부족현상이 빚어지고 있다.<BR></P><P>최근 가락시장 등 도매시장에서는 지난 12일 전후로 오이곀껐勺?토마토 등 과채류의 가격이 눈에 띄게 오른 것을 확인할 수 있다. <BR></P><P>이달 상반기만 해도 100개 들이 상품 한 상자에 평균 3만 원대 초반에 거래되던 백다다기 오이의 경우 17일 현재 4만819원까지 올랐으며 취청 역시 100개 들이 상품 한 상자가 월초 2만6000~3만2000원선에서 3만8690원까지 상승했다. </P><P> </P><P>풋고추는 10kg 상품 한 상자 평균 거래가가 5만~5만6000원까지 형성해 전년대비 60%나 치솟은 가격을 나타내고 있다. </P><P> </P><P>방울토마토도 마찬가지로 5kg 상품 한 상자가 1만9140원으로 지난해 대비 1만원 가까이 비싼 값에 거래되고 있는 중이다. <BR>이들 품목의 강보합세는 공통적으로 출하량 감소에 기인하고 있다. </P><P> </P><P>오이의 경우 예년 동기와 비교할 때 최고 30%까지 시장 반입량이 줄어든데다 방울토마토는 일일 반입량이 지난해 절반수준에 불과하며 풋고추 역시도 20~30% 감소세를 타고 있는 것이다.<BR></P><P>이는 과채류의 본격적인 성장시기인 11월 이후부터 겨우내 흐리고 구름 낀 날씨가 계속, 일조일수와 일조량이 부족해 결정적으로 과채류의 생장 지연이 초래됐기 때문이다. 결과적으로 수확량이 예년보다 떨어지고, 전반적인 상품성 하락 현상까지 동반하고 있다. 반면 강추위로 심리는 더욱 위축, 품목들의 강세 현상은 공급량 회복과 함께 수그러들 것으로 예고되고 있다. <BR></P><P>한국청과 양상국 경매부장은 “9월 잦은 비로 과채류의 겨울정식이 다소 늦어졌고, 겨울철 일조량 부족 탓에 생장지연까지 초래되면서 오이 풋고추 등의 반입량이 예년보다 크게 감소한 상태”라며 “하지만 소비가 아직 위축돼 단순히 공급량 감소로 빚어진 시세이기 때문에 일시적으로 뛰어올랐다 내려갈 가능성도 없지 않다”고 말했다. <BR> </P><P> </P><P> <BR> <BR> - 출처 : 한국농어민 신문('08.1.21) -</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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