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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뉴스
농수축산물 유통에 대한 새 소식을 전합니다.
제목 | “설엔 재래시장서 장보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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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08-01-24 | 조회수 | 2230 |
<P><STRONG>“설엔 재래시장서 장보세요” </STRONG></P><P> </P><P><STRONG>농수산물 대형유통업체보다 44.7%나 저렴</STRONG> <BR> <BR> <BR>대형유통업체들의 농수산물 판매가격이 재래시장보다 매우 비싸 설 성수품 등을 구매할 때 재래시장을 이용하면 비용을 절반 가까이 절감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BR></P><P>aT(농수산물유통공사)에 따르면 전국 5개지역(서울, 부산, 대구, 광주, 대전)의 농수산물 거래동향을 조사한 결과 재래시장이 대형유통업체보다 평균 44.7%나 저렴한 것으로 분석됐다. 주요 부류별 가격을 비교하면 채소류 19%, 과실류 30%, 축산물 49%, 수산물 41%, 나물류 71% 등의 비율로 재래시장의 판매가격이 낮았다. <BR></P><P>실제 18일 재래시장과 유통업체의 판매가격을 비교하면 무 1개에 1220원과 1632원, 배추 1포기는 2300원과 2466원, 사과 5개는 7200원과 9868원, 콩나물 400g은 890원과 1490원, 소갈비 1kg은 3만7200원과 6만1794원, 굴비 1마리는 7000원과 1만1047원 등이었다. <BR></P><P>이번 조사는 설을 앞두고 aT가 주요 농수산물의 가격을 조사한 결과여서 재래시장에서 장을 보면 대형유통업체를 이용할때보다 설 차례상 비용을 대폭 아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BR></P><P>한편 대형유통업체에서 친환경농산물로 성 성수품을 구입하면 일반 농산물보다 평균 29.2%의 비용이 더 소요되는 것으로 조사됐다. <BR> </P><P> <BR> - 출처 : 한국농어민 신문('08.1.24) -</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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