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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2008 농업전망 / 쌀ㆍ농산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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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08-01-29 | 조회수 | 2154 |
<P><STRONG>2008 농업전망 / 쌀ㆍ농산물</STRONG> </P><P><BR><STRONG>사과·배·감귤 생산 줄고 토마토·풋고추·오이 늘고 <BR> <BR></STRONG> <BR><STRONG>#쌀</STRONG> </P><P>올해 단경기 쌀값은 지난해보다 4000원~8000원 더 높게 형성될 전망이다. <BR>농경연은 시장 공급량이 지난해보다 4.5% 감소함에 따라 2007년산 단경기 쌀 가격은 80kg 한 가마당 15만5000원~15만9000원으로 계절진폭은 3.1~5.7%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단 산물벼 인수도를 제외한 정부 공매 여부 및 물량에 따라 변동될 가능성은 있다고 분석했다.</P><P> </P><P><STRONG>공급량 전년비 4.5% 감소<BR>단경기가격 작년보다 높아<BR>80kg 15만5천~15만9천원</STRONG></P><P> </P><P>2008년 양곡연도 민간부문 시장공급가능물량은 지난해보다 17만3000톤 감소한 369만5000톤으로 전망된다. 이는 2008년 정부매입량이 43만2000톤으로 지난해보다 7만2000톤 감소하는 등 시장격리량이 지난해보다 줄었음에도 불구하고 생산량이 크게 감소했기 때문이다. </P><P> </P><P>2007년 쌀 단수는 태풍 ‘나리’와 잦은 비로 인한 일조시간 부족, 병해충 발생 등의 이유로 전년 493kg/10a보다 크게 감소한 466kg/10a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2007년산 쌀 생산량은 전년보다 27만 2000톤 감소한 440만8000톤으로 집계됐다.</P><P> </P><P>농경연이 표본농가 1567호를 대상으로 벼 재배의향면적을 조사한 결과 올해는 지난해보다 0.7%감소한 94만3000ha로 나타났다. 품목별로는 조생종이 지난해보다 0.5%감소하고 중생종, 중만생종도 0.7% 감소할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지난해 조생종 면적이 크게 늘어났지만 작황이 좋지 않아 품위(등급)가 떨어져 가격이 낮아졌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BR></P><P>따라서 재배면적과 단수, 계절진폭, 1인당 쌀 소비 감소율을 감안한 2008년산 수확기 쌀값은 생산량이 443만톤일 때 80kg 한 가마당 15만2000원~15만6000원, 472만톤일 때 14만8000원~15만1000원 수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P><P> </P><P><STRONG>#농산물</STRONG></P><P> </P><P><STRONG>열대과일 수입 늘어 출하 전략 필요<BR>배추·당근·오이 재배 면적 증가 전망<BR>밤 전년수준 유지·표고 생산량 늘 듯</STRONG></P><P> </P><P><STRONG>▲과일류</STRONG></P><P>과일류 재배면적과 성목면적은 지난해와 비슷할 것으로 전망된다. 사과는 지해보다 2% 증가한 2만9865ha로 전망되나 생산량은 43만톤으로 2% 줄고 가격은 지난해와 비슷할 것으로 예측된다. </P><P> </P><P>배는 재배면적이 지난해보다 2% 감소한 1만9591ha로 예상돼 감소세가 이어질 전망이다. 생산량은 6% 감소한 44만톤 정도로 당도가 지난해보다 높으면 가격은 상승할 것이다. 감귤 재배면적은 지난해와 비슷한 2만1391ha, 생산은 13% 감소한 62만톤이 예상된다. 공급량은 평년수준이고 품질이 좋아지면 가격이 상승할 것이다. </P><P> </P><P>단감은 재배면적은 2% 감소한 1만6008ha, 생산량은 22% 감소한 19만7000톤이 예상돼 가격은 상승할 것이다. 포도는 재배면적이 1% 감소한 1만8731ha, 생산량은 31만톤으로 전망돼 강보합세가 전망된다. </P><P> </P><P>복숭아는 재배면적이 지난해와 비슷한 1만3292ha, 생산량은 5% 줄은 20만톤으로 예상돼 가격은 강보합세가 전망된다. 이런 가운데 열대과일 수입물량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이에 적극 대처하는 생산 및 출하전략이 요구된다.</P><P> </P><P><STRONG>▲채소류</STRONG></P><P>지난해 배추 가격의 강세로 올해 배추 재배면적은 10% 증가한 3만7740ha로 예상되며 무와 양배추는 각각 2만5880ha, 5805ha로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으로 추정된다. 당근 재배면적은 전년대비 크게 증가한 2745ha, 감자는 지난해 강세를 형성해 대지와 수미 모두 증가한 총 1810ha로 전망된다.</P><P> </P><P>배추 수입량은 김치 수입증가로 2007년보다 4% 증가한 49만7500톤(신선배추로 환산) 내외로 예상되며 전체 공급량은 245만톤으로 추정된다.</P><P> </P><P>양념채소류의 경우 2008년산 고추 재배면적은 10% 감소한 4만9300ha, 양파는 15% 감소한 1만5000ha 내외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반면 마늘은 지난해 수확기 가격 강세로 3% 증가한 2만7700ha, 대파 또한 3% 증가한 1만2900ha로 추정되며 쪽파는 크게 증가해 6680ha 내외가 될 것으로 보인다.</P><P> </P><P><STRONG>▲과채류</STRONG></P><P>과채 재배면적은 지난해보다 소폭 감소한 6만690ha로 예상된다. 폼목별로는 수박, 참외, 딸기는 1~3% 감소하는 반면 토마토, 풋고추, 호박은 1~3% 증가하며 특히 오이는 지난해 크게 줄어 올해는 6%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주요 품목별 생산전망은 수박은 2% 감소한 70만톤이 예상되며, 참외는 7% 증가한 20만톤으로 전망된다. 재배면적이 감소하는 딸기는 단수증가로 생산량은 1% 늘은 19만톤으로 예측된다.</P><P> </P><P>토마토 재배면적은 지난해와 비슷하지만 생산량은 2% 증가한 50만톤에 달할 것이며, 풋고추는 강원과 충남 재배면적 증가로 생산량은 6% 늘은 27만톤으로 전망된다. 오이는 지난해보다 재배면적이 6%가 늘겠으나 단수는 감소해 생산량은 4% 증가한 36만톤으로 전망된다. 호박은 생산량과 재배면적이 조금씩 증가하고 특히 단호박과 둥근애호박 중심으로 늘어날 것이다.</P><P> </P><P><STRONG>▲임산물</STRONG></P><P>지난 2007년 국내 밤은 평년에 비해 약 8.6% 감소한 7만4000톤 가량 생산됐으며 올 해 역시 7만5000톤 수준을 유지, 2013년에는 약 7만7000톤을 생산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신규 조성된 밤 재배면적은 약 176ha이며 전년대비 69% 감소했다. 반면 최근 대폭 늘어났던 조제밤과 냉동밤 수입은 2013년 9700톤, 2018년 약 1만1000톤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P><P> </P><P>표고버섯 생산량은 생표고 환산을 기준으로 2008년에는 약 4만톤, 2013년에는 약 4만5000톤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수입은 중국산 또는 북한산을 위주로 계속 증가, 2008년 약 3만9000톤, 2013년에는 약4만7000톤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P><P> </P><P><BR> <BR> - 출처 : 한국농어민 신문 -</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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