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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aT 화훼공판장, ‘사전거래주문제’ 시범 시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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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08-01-31 | 조회수 | 2491 |
<P><STRONG>aT 화훼공판장, ‘사전거래주문제’ 시범 시행</STRONG> </P><P> </P><P> </P><P><STRONG>23일부터 국화 재배농가 70여호 선정, 2개월간<BR>경매 없이 농가-중도매인 직접 협상, 출하토록</STRONG></P><P> </P><P>aT 화훼공판장은 출하자와 중도매인이 직접 거래물량과 가격을 정해 경매 없이 유통하는 ‘사전주문거래제도’를 실시키로 하고, 지난 23일부터 국화 품목에 대해 시범사업을 시작했다.</P><P> </P><P>이미 네덜란드나 일본 등 화훼 선진국가에서 자리를 잡고 있는 사전주문거래제도는 중도매인이 미리 매수대상 출하농가와 물량·금액 등을 출하 하루 전에 제시, 해당 출하자가 이를 수락했을 경우 경매 없이 약정된 물량만을 출하하는 새로운 유통방식이다.</P><P> </P><P>출하물량 확대와 가격 안정을 도모하는 차원에서 도입된 이번 사전주문거래제도는 향후 2개월 동안 국화 출하농가 중 품질이 우수하고 선별력이 뛰어난 70여 농가를 선정해 시행될 예정이다.<BR></P><P>또한 aT 화훼공판장은 국화 사전주문거래제도 시범사업이 완료된 이후 종합 평가를 거쳐 대상 품목과 참여 농가를 확대한다는 방침이다.</P><P> </P><P>aT 화훼공판장 정문권 절화팀장은 “중도매인과 출하자가 직접 거래할 수 있어 상호 의견이 적극적으로 반영될 수 있고 경매 절차가 생략되어 공판장의 물류 흐름에도 효율성 향상이 기대된다”며 “2개월간의 시범사업을 통해 보완점을 개선하고 앞으로 한국 화훼유통시장에 맞는 사전주문거래제도 정착을 도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BR> </P><P><BR> - 출처 : 한국농어민 신문 -</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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