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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졸업시즌…꽃시장 ‘꿈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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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08-02-15 | 조회수 | 2086 |
<P><STRONG>졸업시즌…꽃시장 ‘꿈틀’ </STRONG></P><P> </P><P>농가 유가 부담에 생산량 감소 ‘강보합’ 전망 <BR> <BR> <BR>이달부터 전국 초중고등학교 및 대학교의 졸업 시즌이 시작되면서 꽃시장이 본격적인 성수기에 돌입했다.</P><P> </P><P>연중 최대 화훼 소비시기를 맞아 꽃시장은 현재 장미, 프리지아, 튤립, 칼라, 소국 등 축하용 절화품목들이 내수 시장에서 활발한 장세를 형성하고 있는 추세다. 특히 유가 부담으로 인한 올 겨울 산지의 화훼 생산의향이 위축되면서 전반적인 공급량이 감소, 시세 상승에 대한 출하 농민들의 기대도 그 어느 때보다 높아지고 있다.</P><P> </P><P>지난 11일 현재 aT 화훼공판장 경매가격을 기준으로 본 주요 품종의 거래가격은 장미(비탈)가 한 묶음 당 6259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8% 인상됐으며 국화(신마)는 5593원으로 24% 인상됐다.</P><P> </P><P>이밖에 프리지아(이본느)는 지난해보다 52% 비싼 1700원, 안개는 최고 151% 높은 4939원에 거래됐으며 튤립(스트롱골드) 또한 6565원 등으로 전년비 93% 높은 고가에 거래되고 있다.</P><P> </P><P>이처럼 예년보다 월등히 높은 값에 거래되고 있는 화훼상품들은 졸업식이 진행되는 이달부터 입학식이 이어지는 내달 초까지 꾸준히 상승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P><P> </P><P>aT 화훼공판장 박주상 경매사는 “전국의 학교에서 졸업식을 진행함에 따라 절화류는 입학 시즌이 있는 내달 초까지 공급과 소비가 활발하게 이뤄질 것”이라며 “또 올해는 유가 부담으로 농가들이 재배면적을 다소 감축해 예년보다 시세도 높을 것”이라고 밝혔다. <BR> </P><P><BR> - 출처 : 한국농어민 신문 -</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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