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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뉴스
농수축산물 유통에 대한 새 소식을 전합니다.
제목 | 벌크 판매 점차 사라져…채소· 과일 소포장 일반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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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08-02-18 | 조회수 | 2870 |
<P><STRONG>벌크 판매 점차 사라져…채소· 과일 소포장 일반화</STRONG> <BR> <BR><STRONG>대형마트, 농산물 개별포장 는다</STRONG></P><P><BR>대형마트의 농산물 판매장에서 벌크 판매가 점차 사라지고 있다.</P><P> </P><P>판매대에 포장하지 않은 농산물을 쌓아놓고 소비자가 직접 원하는 물건을 고르도록 하는 벌크 판매가 최근 2~3년 사이에 빠르게 감소하고 있는 것이다.</P><P> </P><P>채소의 경우 감자·고구마·단호박 등 일부 과채류를 제외한 대부분 품목이 소포장돼 판매되고 있다. 특히 깻잎·상추 등 잎채소류나 고추·파프리카 등 열매채소류는 벌크 판매를 거의 찾아보기 힘들고, 최근까지 벌크 판매되던 배추·무 등도 점차 개별 포장으로 전환되는 추세다.</P><P> </P><P>과일도 예외가 아니다. 채소와 비교하면 여전히 벌크 판매가 많은 편이지만 최근 들어 소포장 제품이 일반화되면서 행사용 과일이나 감귤 정도를 제외하고는 벌크 판매를 찾아보기 힘든 상황이다.</P><P> </P><P>이 같은 벌크 판매 감소 추세는 비용절감을 위한 것이라는 분석이다. 소포장으로 전환하면 손실도 줄이고 인력도 줄일 수 있어 비용을 절감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매장관리도 더 용이한 것 등 이점이 적지 않다는 지적이다.</P><P> </P><P>한 유통업체의 관계자는 “업체 입장에서 보면 소포장 판매가 벌크 판매보다 훨씬 이익”이라며 “소위 ‘장보는 재미’를 위해 남겨둔 소량을 제외하고는 매장에서 벌크 판매는 거의 사라지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BR> <BR> <BR> - 출처 : 농민신문('08.2.18) -</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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