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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뉴스
농수축산물 유통에 대한 새 소식을 전합니다.
제목 | 감귤 ‘약세터널’ 벗어나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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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08-02-18 | 조회수 | 2051 |
<P><STRONG>감귤 ‘약세터널’ 벗어나나</STRONG> </P><P><BR><STRONG>10kg 상품 1만원대 회복, 산지 철저한 선별 덕분</STRONG> <BR> <BR> <BR>약세로 고전하던 감귤값이 설 연휴 이후 다소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P><P> </P><P>지난달까지 한 때 10kg들이 한 상자의 도매가격이 5000~7000원에 불과할 정도로 생산비를 밑도는 최악의 시세를 형성했던 감귤은 근래 평균 1만원대 내외 수준의 가격대를 형성하면서 바닥을 치고 올라오는 추세를 나타내고 있다. <BR></P><P>지난 14일 가락시장에서 형성된 10kg 상품 감귤 한 상자의 평균 거래가격은 9000원으로 최상품은 2만5000원까지 거래됐다.</P><P> </P><P>긴 약보합세를 벗어나 감귤 값이 서서히 올라가는 데는 물량 감소와 함께 산지의 선별 강화가 큰 힘이 된 것으로 분석된다.</P><P> </P><P>당초 올해 감귤 총 생산량이 전년 대비 15% 이상 많은 최대 70톤을 웃돌 것으로 추정됨에 따라 감귤 값은 출하 초반부터 예년 보다 낮은 수준에 그쳤다. 더욱이 지난해 9월 이후 잦은 비로 산도와 당도가 모두 하락하면서 품질 저하로 인한 소비 위축마저 야기됐다.</P><P> </P><P>그러나 감귤유통조절명령제의 시행으로 저급품 감귤 유통이 줄어든데다 지난달 산지에서 자발적으로 도입한 도매시장 8번과 퇴출 노력 덕분에 출하량이 조절, 가격 약상승으로 연결된 것이다. 지난해 감귤 값이 월등히 높았던 것과 비교하면 여전히 낮은 실정이지만 한동안 지금 수준을 유지할 것이라는 게 유통전문가들의 의견이다.</P><P> </P><P>농협가락공판장 여기철 경매과장은 “명절 직후 과일 매기 위축으로 불안한 반등세를 나타내고 있지만 공급량이 적어 지난달 만큼 큰 폭의 시세 하락 현상은 없을 것”이라며 “하지만 현재 오렌지 등 감귤류가 전반적으로 약세를 나타내고 있어 꾸준한 산지의 출하관리는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BR> </P><P> <BR> <BR> <BR> - 출처 : 한국농어민 신문('08.2.18) -</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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