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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밤·땅콩·호두 등 국산 ‘약세’ 수입산 ‘상승기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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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08-02-18 | 조회수 | 4092 |
<P><STRONG>밤·땅콩·호두 등 국산 ‘약세’ 수입산 ‘상승기류’ </STRONG></P><P><BR><STRONG>대보름 성수품 시세 점검 <BR></STRONG> <BR> <BR>2월 21일 대보름을 앞두고 견과류와 잡곡 등 대보름 성수품이 예년보다 높은 시세를 기록하고 있다.</P><P>서울시농수산물공사에 따르면 견과류는 수요가 늘었으나 수입물량이 줄어 강세이고, 잡곡류 또한 국제곡물가격 상승과 국내 생산감소로 인해 높은 시세에서 거래되고 있다. 나물류도 수입산을 제외하고 대부분 지난해와 비슷하거나 예년보다 다소 높은 시세를 형성하고 있다.</P><P> </P><P><STRONG>▲견과류</STRONG></P><P>가락시장에서 밤은 지난해 국내생산 증가로 인해 거래시세는 떨어졌다. 40kg 포대당 전년보다 2만~3만원 떨어진 6만5000~7만5000원선이며, 상품성이 좋은 대과는 8만원선에서 거래되고 있다.</P><P> </P><P>땅콩의 경우 가락시장 도매가격이 국산(3.75kg)이 2만5500원으로 지난해 3만1000원보다 하락했다. 하지만 땅콩의 표준가격은 2만1979원이어서 최근 도매시세는 예년보다 16% 가량 높은 수준이고, 중국산 피 땅콩은 지난해보다 800원 가량 높은 1kg에 2600원선이다.</P><P> </P><P>호두 또한 국산은 지난해보다 떨어졌지만 베트남산 수입이 거의 이뤄지지 않고 대체품으로 미국산이 들어와 수입산은 높다. 국산 호두 1kg당 시세는 1만9000원으로 지난해 2만6000원보다 대폭 떨어졌다.</P><P> </P><P>반면에 수입산(미국)은 7000원으로 지난해 6000원보다 높고 표준가격 5478원보다는 28%나 높게 거래되고 있다. 피잣의 경우 국산 1kg 시세는 8500원 선이다.</P><P> </P><P><STRONG>▲나물류</STRONG></P><P>수입산(중국, 북한)이 유통량의 90%를 차지하는 건고구마순의 경우 국내산은 1kg당 1만2000원, 수입산은 4000~5000원 선이다. 건취나물은 대부분 국내산으로 시세는 1kg당 1만3000~1만4000원이고, 건고사리는 국내산은 1kg에 4만5000원, 중국산은 1만5000~2만원, 북한산은 7000~1만3000원이다.</P><P> </P><P><STRONG>▲잡곡류</STRONG></P><P>찹쌀은 80kg 기준으로 지난해보다 30~40% 상승한 22만~26만원의 도매시세를 형성하고 있으며, 팥도 80kg에 44만~52만원으로 이 또한 지난해보다 40~50% 가량 비싸다. 조는 70kg 국산이 지난해보다 20% 오른 21만원, 수입산은 50% 상승해 7만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BR> </P><P> <BR> <BR> <BR> - 출처 : 한국농어민 신문('08.2.18) -</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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