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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한눈에 보는 시세-부추, 설 이후 출하 ‘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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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08-02-19 | 조회수 | 2460 |
<P><STRONG>한눈에 보는 시세-부추, 설 이후 출하 ‘뚝’ <BR></STRONG> </P><P>부추값이 약간 주춤하고 있으나 여전히 강세다. </P><P> </P><P>18일 서울 가락시장에서는 부추 500g 상품이 평균 2,160원으로 일주일 전 평균값보다 90원 낮게 거래됐다. 하지만 예년 이맘때의 1,310원보다는 65%가량 높다. </P><P> </P><P>부추값이 강세를 유지하는 것은 출하량이 적은 게 주요인으로 분석된다. 설 명절이 지나면 소비 둔화로 값이 내림세로 돌아서는 게 일반적이나 명절 이후 출하량이 크게 줄어 값이 꾸준히 유지되고 있다는 게 시장관계자들의 설명이다. </P><P> </P><P>경북 포항·경주와 울산지역 등에서 대부분 출하되고 있는 부추는 추운 날씨 등의 영향으로 생육이 다소 부진한 상황이다. 이로 인해 요즘 가락시장의 하루 평균 반입량은 60~80t으로 설 대목 때보다 30% 이상 적은 수준이다. </P><P> </P><P>당분간 부추값은 현 수준의 보합세를 이어갈 전망이다. </P><P> </P><P>김광웅 ㈜중앙청과 경매과장은 “설 명절이 지나고 나서 출하량이 크게 줄어 값 하락폭이 예상 외로 작았다”며 “앞으로 값은 반입량에 따라 소폭의 등락을 보이겠지만 출하대기량이 많지 않아 크게 떨어지지는 않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BR> <BR> </P><P><BR> - 출처 : 농민신문('08.2.19) -</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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