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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뉴스
농수축산물 유통에 대한 새 소식을 전합니다.
제목 | '오이맛 고추’ 소비자 입맛 잡았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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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08-02-26 | 조회수 | 2380 |
<P><STRONG>'오이맛 고추’ 소비자 입맛 잡았다 <BR></STRONG> <BR> </P><P><STRONG>시판 3년째 … 생식용·간식용 수요 꾸준</STRONG></P><P><BR>선보인 지 3년여 된 ‘오이맛 고추’가 일정 소비층을 형성하면서 시장에 연착륙하고 있다.</P><P> </P><P>피망과 풋고추를 접붙인 것으로 알려진 ‘오이맛 고추’는 모양은 고추이면서 맛은 맵지 않고 오이처럼 아삭아삭해 ‘고추는 매워야 한다’는 고정관념을 깰 수 있을지 관심을 모았던 신품종 고추. </P><P> </P><P>그러나 대형 유통업체 매장에서 ‘오이맛 고추’는 신세대 젊은층을 중심으로 고정 소비층을 형성, 풋고추 비수기인 요즘도 생식용·간식용으로 꾸준히 판매되면서 고추 소비의 새로운 영역을 넓히고 있다는 게 유통 전문가들의 분석이다.</P><P> </P><P>곽재진 농협고양유통센터 판매담당은 “과즙이 많아 시원한 맛에 오이 대용으로 한번 맛본 고객들이 다시 찾고 있다”면서 “일반 풋고추와 홍고추·꽈리고추·피망 등과 함께 어엿한 고추 주력품목으로 자리잡아가고 있다”고 말했다.</P><P> </P><P>이에 따라 산지 재배도 급격히 늘고 있다. 주산지인 경남 밀양 무안농협 지역 내에서는 올해 하우스 재배면적이 150동(10a 기준)으로 지난해의 3배 수준으로 늘었다는 것. </P><P> </P><P>석동곤 무안농협 경매사는 “요즘 하루 200상자(10㎏짜리) 정도가 대형 유통업체와 지방시장에 출하되고 있다”며 “그런대로 일반 풋고추보다 값이 좋고 수확량도 많아 오는 6월까지 출하가 계속될 것”으로 전망했다.</P><P> </P><P>그렇지만 요즘 풋고추의 전반적인 약세 영향으로 오이맛 고추 도매값도 지난해 이맘때보다 20% 정도 낮아져 1팩(300g)당 2,200원 선에 거래되고 있다. <BR> <BR> </P><P><BR> - 출처 : 농민신문('08.2.26) -</P><P> </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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