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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대형마트 중심으로 과일 ‘당도’마케팅 급속히 확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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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08-02-28 | 조회수 | 2806 |
<P><STRONG>대형마트 중심으로 과일 ‘당도’마케팅 급속히 확산 <BR></STRONG> <BR><STRONG>보증상품 확대되고 차별화 늘어</STRONG></P><P><BR>대형마트를 중심으로 과일의 당도 보증 마케팅이 보편화되고 있다. </P><P> </P><P>한정된 품목이나 일부 프리미엄급 상품 중심으로 이뤄지던 당도 보증이 일반 상품까지 범위를 넓혀가고 있는가 하면 당도를 가지고 차별화한 상품도 늘어나는 추세다.</P><P> </P><P>최근 대형마트에서 판매되는 거의 대부분의 과일에는 당도 표시가 돼 있다. </P><P> </P><P>벌크로 판매되는 과일의 경우 판매대에 당도를 표시한 홍보물이 설치돼 있고, 소포장 상품들은 스티커를 부착해 당도를 알리고 있다. 사과나 감귤 등 일부 품목에 한정돼 있던 2~3년 전에 비해 크게 늘어난 모습이다.</P><P> </P><P>당도 측정이 어려운 것으로 알려진 수박까지 당도 보증이 이뤄지고 있고, 소포장 과일의 경우 포장재에 ‘당도 보증’이라는 이름을 붙여 상품화하고 있다. 수입 과일도 예외가 아니어서 바나나·파인애플 등 기존 당도 보증 상품 외에 자몽·오렌지 등으로 까지 범위가 확대되고 있다.</P><P> </P><P>일반 상품에 비해 당도가 2~3브릭스 높은 것만 따로 모아 상품화한 ‘고당도’ 과일 상품도 쉽게 찾아볼 수 있다.</P><P> </P><P>매장에서 판매하는 모든 과일 상품의 당도를 측정해 표준 당도 이상의 상품만 판매하는 매장도 크게 늘어났다. ㈜농협유통 하나로클럽 양재점은 매장에 들어오는 모든 과일에 대해 매일 당도를 측정한 뒤 표준당도를 넘는 과일만 판매하고 있고 이마트·롯데마트 등 다른 대형마트들도 매일 과일의 당도를 측정하고 있다.</P><P> </P><P>이처럼 당도 보증 마케팅이 확산되는 것은 과일 소비가 당도 기준으로 이뤄지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소비자들이 신선도가 우선시되는 채소와 달리 과일은 당도가 높은 상품을 선호하기 때문에 대형마트들이 전략적으로 당도 보증을 확대하고 있다는 것이다.</P><P> </P><P>박찬혁 ㈜농협유통 청과부장은 “특히 올해는 과일의 당도가 전반적으로 떨어지기 때문에 고객을 잃지 않기 위해 대형마트들이 당도 보증에 더 주력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BR> <BR> </P><P> </P><P><BR> - 출처 : 농민신문('08.2.28) -</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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