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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뉴스
농수축산물 유통에 대한 새 소식을 전합니다.
제목 | 참외 ‘웃고’ 딸기 ‘울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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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08-03-03 | 조회수 | 2435 |
<P><STRONG>참외 ‘웃고’ 딸기 ‘울고’</STRONG> <BR> </P><P><STRONG>참외 15kg 한 상자 평균 9만~10만원대 ‘고가 형성’<BR>딸기 공급 늘어 전년비 10~20% 하락 2kg 1만원선</STRONG></P><P> </P><P>지난 주 가락시장에서는 15kg 상품 50내를 기준으로 참외 한 상자가 평균 9만~10만원선에 거래됐으며 일부 최상품의 가격은 11만원 이상을 형성하기도 했다.</P><P> </P><P>아직 쌀쌀한 기온으로 참외의 산지 출하가 활발하지 않고, 백화점이나 대형 유통업체, 특정 외식업체 등에서는 고정적인 수요가 있어 특상품 위주로 고가가 형성되고 있는 것이다.</P><P> </P><P>반면 지난달 23~24일 대형 유통업체들의 주말 할인행사와 맞물려 앞뒤로 반짝 오름세를 형성했던 딸기의 경우 월말에 접어들면서 다시 소강상태를 나타내고 있다.</P><P> </P><P>지난 28일 기준 딸기 평균 시세는 2kg 상품 한 상자에 1만원 내외로 그 중에서 육보가 1만4000~1만5000원선에 거래되면서 그나마 시세 현상 유지 중이다. 지난해 동기와 비교하면 설향이나 육보, 장희 등 대부분의 품종이 10~20% 소폭 하락한 시세다. 특히 지난해까지만해도 2월 이후 출하량이 급속히 줄어들었던 설향이 올해는 재배면적 증가와 수확연장으로 여전히 공급되면서 딸기의 전반적인 공급량 증가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P><P> </P><P>더욱이 올 겨울 일조량이 부족하고 기온이 낮은 날씨가 계속됨에 따라 딸기의 생육 환경에도 지장을 초래, 현재 활발한 출하가 이뤄지고 있는 육보의 상품성에도 악영향을 미쳤다는 평가다.</P><P> </P><P>두 품목의 엇갈리는 장세 속에 이달부터는 참외와 딸기 모두 출하량이 현재보다 20~30%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또 한번 시세에 변화가 찾아올 것으로 예상된다.</P><P> </P><P>서울청과 이석철 경매차장은 “참외의 경우 현재 출하량이 하루 100~200 상자 안팎에 불과해 제대로 된 시세가 형성되지 못하고 고정 수요처 위주로 고품위 상품이 초고가에 거래되고 있는 상태”라며 “그러나 3월부터는 참외의 성출하가 시작돼 시세 안정이 예고되고, 성출하기 후반부에 접어드는 딸기는 따뜻한 기온과 함께 소비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보여 현재 시세보다는 다소 오를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BR> </P><P> </P><P> </P><P> </P><P> - 출처 : 한국농어민 신문('08.3.3) -</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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