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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뉴스
농수축산물 유통에 대한 새 소식을 전합니다.
제목 | 양상추값 ‘반등’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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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08-03-03 | 조회수 | 2263 |
<P><STRONG>양상추값 ‘반등’ </STRONG></P><P> </P><P><STRONG>전·후작기 수확 교체…물량 줄어, 지난달 28일 1kg 평균 8500원 <BR> <BR></STRONG> <BR>지난달 설 이후 급락한 양상추 값이 반등했다.<BR></P><P>양상추는 설을 앞두고 가락시장 도매가가 8kg 상품이 1만~1만2000원을 보이며 평균 1만원대의 가격을 형성했었다. 하지만 설 명절의 영향과 경기침체로 위축된 외식이 더욱 얼어 양상추 소비 또한 찬바람을 맞았다. 양상추 등 양채류의 최대 소비처는 외식업체이기 때문이다.</P><P> </P><P>실제 양상추는 가락시장 경매에서 지난달 중순경에는 상품을 기준으로 6000~8000원대로 대폭 하락한 시세를 유지했었다. 그러던 것이 주말을 앞둔 지난 22일 8000~1만원에 거래되며 평균 9000원대로 반등했다. 또한 지난 25일에는 평균시세가 9500원대로 상승한 이후 보합세를 기록하고 있다. 지난달 28일 경매에서는 8000~9000원에 거래되며 평균 시세는 8500원이었다.</P><P> </P><P>이에 따라 주간 평균 시세에서도 상품을 기준으로 2월 세째주에는 7373원에서 마지막 주에는(2월 25~28일 4일간 평균) 9013원으로 전주보다 22.3%가 상승했다. 이처럼 양상추 값이 오른 요인은 전ㆍ</P><P>후작기 수확교체에 따른 일시적인 물량 감소 때문이다.</P><P> </P><P>하지만 예년과 비교하면 가격은 상당폭 낮은 수준이다. 지난달 28일을 기준으로 상품 평균값이 8500원을 기록했는데 지난 5년간 평균 값은 1만1307원이었기 때문이다.</P><P> </P><P>이달에도 예년 수준의 가격대로 올라서긴 힘들 전망이다. 3월 초중순 후작기 수확이 본격화되면서 시장 출하량도 늘어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P><P> </P><P>유통 전문가들은 “양상추는 출하가 줄어 가격이 상승했지만 예년보다는 여전히 낮다”며 “3월 들어 후작기 수확이 이뤄져 당분간 보합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BR> </P><P><BR> - 출처 : 한국농어민 신문('08.3.3) -</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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