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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물 유통에 대한 새 소식을 전합니다.
제목 | 단호박 강세 날개 꺾였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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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08-03-03 | 조회수 | 2467 |
<P><STRONG>단호박 강세 날개 꺾였다 </STRONG></P><P><BR><STRONG>설 이후 뉴질랜드산 유통 영향 ‘하락세로’ <BR> <BR></STRONG> <BR>2월 초순까지 강세를 보였던 단호박 값이 내리막을 지속하며 최근들어 큰폭으로 떨어졌다.</P><P>]</P><P>국산 단호박은 한달전인 2월 1일 상품 8kg 한망이 1만8000~2만원대에 거래되던 것이 지난 28일에는 1만1000~1만2500원대의 도매가가 형성되면서 평균 1만1750원을 기록했다. 지난달 25~26일 3일간 일시적으로 8000원대로 떨어졌었으나 그 이후 평균 1만2000원대의 가격을 유지하고 있다. 이처럼 국산 단호박은 최근들어 급격한 하락세를 보이고 있지만 그나마 지난 5년간 평균가격 8000원대보다는 강세다.</P><P> </P><P>단호박 값이 하락한 것은 뉴질랜드산 수입의 영향을 받은 것이 주요인으로 보인다. 지난해보다 초기 수입물량은 감소한 것으로 분석되지만 설을 지나 홍수출하되자 단호박 값이 하락세를 보였기 때문이다.</P><P> </P><P>가락시장에서 수입 단호박은 8kg 한망이 지난달 14일 1만원~1만2000원의 가격대를 보인이후 하락해 28일에는 5400원~8000원으로 평균가격은 6700원을 기록했다.</P><P> </P><P>또한 수입 단호박 가격은 앞으로 소폭 추가하락이 예상되고 수입이 마무리되는 4월말까지 보합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측된다. 반면에 물량이 적은 국산은 햇단호박 수확이 이뤄질때까지 현재 시세를 이거갈 것으로 예측된다.</P><P> </P><P>가락시장 단호박 중도매인은 “공급물량은 지난해보다 줄었는데 설 이후 수입산이 홍수출하되면서 가격이 떨어졌다”며 “국산은 보합세가 전망되나 수입산은 더 떨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BR> </P><P><BR> </P><P> - 출처 : 한국농어민 신문('08.3.3) -</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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