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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양재화훼공판장 선진유통 도입, 발벗고 나섰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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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08-03-04 | 조회수 | 2632 |
<P><STRONG>양재화훼공판장 선진유통 도입, 발벗고 나섰다</STRONG> <BR> <BR><STRONG>사전주문제·습식유통 등 시범 실시</STRONG></P><P><BR>양재동화훼공판장이 각종 시설을 보완하고 새로운 거래제도를 시범 도입하는 등 기능 확대를 위한 구조 개선을 추진한다. 노후화된 경매시설 보수와 경매장 확대를 비롯해 사전주문거래제, 장미 습식유통 시범 추진과 경매일 조정 등 거래제도 개선을 적극 검토하고 있다. </P><P> </P><P>개장 18년째인 공판장의 각종 시설 노후화와 취급물량 확대로 인한 포화상태를 개선하고, 수도권의 유일한 공영화훼시장이랄 수 있는 공판장의 역할 증대를 위한 것이라고 공판장 측은 밝혔다.</P><P> </P><P>◆시설 확충 및 리모델링</P><P>농특예산 지원과 자부담 등 20억원을 들여 현재 6,196㎡(1,876평)인 경매장을 7,940㎡(2,404평)로 1,744㎡(528평)를 늘릴 계획이다. 또 노후화된 전산경매 시스템 교체 및 오류 발생에 대비한 시스템의 이중화 구조를 추진한다.</P><P> </P><P>◆각종 선진유통 시범사업 본격 추진</P><P>상장경매의 경락가 불안정과 경매시간 제약을 극복하기 위해 2~4월 국화에 사전주문제를 시범 실시한 뒤 성과를 봐가며 확대 여부를 검토한다. 꽃의 수명을 연장할 수 있는 습식유통사업을 충남 태안영농조합법인의 장미에 지난해부터 시범 도입, 오는 8월에 평가회를 거쳐 확대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P><P> </P><P>◆경매일 조정 추진</P><P>수도권 절화류 거래가 월·수·금요일의 큰 장 위주로 이뤄지고 화·목·토요일 작은 장의 거래는 미미해 가격왜곡 현상마저 초래하고 있어 2~5월 성수기를 제외하고는 큰 장인 3일만 경매하는 방안을 검토할 방침. 그러나 이는 공판장 취급량의 급증 추세에 역행한다는 생산·출하자들의 반발이 클 것으로 예상된다.</P><P> </P><P>정문권 양재공판장 절화팀장은 “거래제도 변경은 민감한 문제인 만큼 농가·생산자단체·중도매인의 충분한 의견수렴을 거쳐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BR> <BR> </P><P> <BR> - 출처 : 농민신문('08.3.4) -</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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