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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물 유통에 대한 새 소식을 전합니다.
제목 | 올 농기계시장 ´산뜻한 출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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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08-03-11 | 조회수 | 2156 |
<P><STRONG>올 농기계시장 ´산뜻한 출발´ </STRONG></P><P> <BR>- 2월말 현재 11% 성장</P><P> </P><P>올해 농기계시장은 2월말 현재 827억원의 매출을 기록해 전년 동기 744억원에 비해 11.1% 증가하는 등 산뜻한 출발세를 보이고 있다.</P><P> </P><P>농협중앙회에서 집계한 정부지원 농기계융자 실적을 기준으로 본 2월말 현재 농기계 판매량은 4920여대로 전년 같은 기간 4743대보다 177대가 늘어났다. 이러한 농기계시장의 초반 강세는 주로 트랙터가 이끈 것으로 분석됐는데, 2월말 기준 트랙터 판매는 1703대, 570억원 어치로 전년 동기 1503대, 503억원에 비해 13.3% 증가했다.</P><P> </P><P>승용이앙기 매출도 78억원을 기록해 전년도 76억원에 비해 소폭 증가했으나 본체수량은 461대로 전년의 502대보다 오히려 41대가 줄었다. 이는 고가의 수입 제품이 상대적으로 저가인 국산제품보다 더 많이 판매됐기 때문으로 분석돼 수입 이앙기의 국내시장 잠식현상이 또다시 고개를 드는 것으로 진단되고 있다. 보행형 이앙기의 감소세도 뚜렷하게 나타나 2월말 현재 38대가 판매돼 전년 동기 66대에 비해 무려 40%의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P><P> </P><P>한편 농기계시장의 연초 호조세에 대한 우려 섞인 목소리도 흘러나오고 있다. 농기계업계 관계자는 “연초 농기계 융자실적은 지난연말 농업종합자금 고갈로 인해 당시에 융자를 하지 못하고 올해로 이월시킨 물량에 대한 허수도 상당부분 작용했을 것”이라며 “그보다 이러한 상승곡선이 자연스러운 시장 활성화가 아닌 업체 간 과당경쟁으로 인한 거품수요의 요인도 있어 향후 시장혼탁 등의 양상으로 이어질 수 있다”며 조심스런 우려를 표했다.</P><P><BR> </P><P> </P><P> - 출처 : 농수축산 신문 -</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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