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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뉴스
농수축산물 유통에 대한 새 소식을 전합니다.
제목 | 흙쪽파·깐쪽파 값 1만원 이상 차이나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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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08-03-13 | 조회수 | 3724 |
<P><STRONG>흙쪽파·깐쪽파 값 1만원 이상 차이나면</STRONG> <BR> <BR><STRONG>깐쪽파로 출하하는 게 유리</STRONG></P><P><BR>“쪽파가격이 안정적이고, 깐쪽파 가격이 흙쪽파보다 1만원 이상 높으면 깐쪽파로 출하하세요.”</P><P>편의식품에 대한 소비자 선호가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그 대표적인 상품이 깐쪽파다.</P><P> </P><P>쪽파는 크기가 작고 수량이 많아 주부들이 직접 손질하기가 여간 번거롭지 않다. 껍질을 벗길 때의 매운 기운과 흙가루 탓에 가족들도 반기지 않는다. ‘청승맞게. 그냥 깐 것 사먹어’가 요즘 남편들의 지청구다.</P><P> </P><P>최근엔 업소에서도 흙쪽파보다 깐쪽파를 선호한다. 특히 설렁탕 가게가 주요 소비처인데, 쪽파 다듬는 인건비가 더 든단다.</P><P> </P><P>쪽파가격이 오르면 주부들이 상대적으로 싼 흙쪽파를 찾을 것 같지만 실상은 그렇지도 않다. 오히려 쪽파가격이 높을 때 깐쪽파 거래가 늘어난다는 게 시장 사람들의 설명이다.</P><P> </P><P>제주 쪽파는 단단하고 실해 육지산보다 1.5배가량 값이 좋은데, 깐쪽파 비율이 80%라는 것도 비슷한 사례다. 상대적으로 저렴한 중부지역 한 주산지의 경우 흙쪽파가 80%다.</P><P> </P><P>깐쪽파는 출하 시 산지에서의 작업비가 농가에 부담이 된다. 깐쪽파 작업비는 산지서 일당 5만원 안팎.</P><P> </P><P>김수영 가락시장 한국청과 경매사는 “산지에서 인건비를 고려했을 때, 대체로 깐쪽파와 흙쪽파의 10㎏ 상품가격이 1만원 이상 차이가 날 때는 농가들이 깐쪽파로 출하하는 것이 더 유리하다”고 설명했다.</P><P> <BR> </P><P> </P><P><BR> - 출처 : 농민신문('08.3.13) -</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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