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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양파 ‘긴 바닥세 벗어나나’ 기대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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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08-03-17 | 조회수 | 2223 |
<P><STRONG>양파 ‘긴 바닥세 벗어나나’ 기대감 </STRONG></P><P> </P><P><STRONG>일조량 부족·잦은 비로 조생양파 작황 저조 <BR></STRONG> <BR> <BR>지난 1년간 바닥시세를 유지해 온 양파값이 반등할 것으로 예측된다.</P><P> </P><P>양파는 가락시장 경매에서 최근 상품 1kg당 510~530원의 평균가격을 기록하고 있다. 13일에는 516원이었는데 이날 평균지수가 1090원인 점을 감안하면 예년의 절반 수준의 가격을 기록하고 있다. 이는 재고량이 풍부하기 때문이다. 실제 2월 기준 양파 총재고량은 11만7100톤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부패율을 적용할 경우 9만3100톤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8% 많은 수준이다. 이로 인해 현재까지 양파는 바닥시세를 이어가고 있다.</P><P> </P><P>그러나 내달 초 양파값은 반등할 것으로 전망된다. 조생양파 재배면적과 작황이 저조해 출하량 감소가 예견되기 때문이다.</P><P> </P><P>산지 농가 및 유통업체 등에 따르면 겨울철 잦은 비 등의 영향으로 조생양파의 작황이 저조해 최근 제주지역에서 6000~7000원에 포전거래가 이뤄졌다는 것이다.</P><P> </P><P>전남 무안의 한 산지유통 관계자는 “양파 소비는 잘되고 있으나 재고량이 풍부해 가격은 약세”라며 “1~2월 일조량 부족과 잦은 비 등의 영향으로 전국적으로 양파 작황은 예년보다 저조하고 수확량도 감소할 것으로 보여 가격 상승이 기대된다”고 말했다.</P><P> </P><P>한국농촌경제연구원도 내달에는 양파값이 반등할 것으로 예측했다. 조생종 양파 재배면적이 지난해보다 20% 가량 감소한 데다 작황도 그리 좋지 않아 4월부터 회복세로 돌아설 것으로 보인다는 설명이다.</P><P> </P><P>한국농촌경제연구원 농업관측정보센터 박영구 연구원은 “지난 1월과 2월 강우와 저온 등으로 양파 작황이 저조한 것으로 조사되고 있다”며 “재배면적도 지난해보다 감소한 것으로 추정돼 4월에는 양파값이 회복할 것 같다”고 전망했다. <BR> </P><P> </P><P><BR> - 출처 : 한국농어민 신문('08.3.17) -</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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