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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뉴스
농수축산물 유통에 대한 새 소식을 전합니다.
제목 | 대형마트, 농산물 유통기한 단축 활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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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08-03-20 | 조회수 | 2908 |
<P><STRONG>대형마트, 농산물 유통기한 단축 활발</STRONG> <BR> <BR><STRONG>소비자 신선 농산물 선호 추세 맞춰 당일판매 정착</STRONG></P><P><BR>대형마트를 중심으로 당일 진열한 신선농산물은 당일에만 판매하는 영업방식이 정착되고 있다.</P><P>마트 간 경쟁이 갈수록 치열해지자 전략적으로 자사에서 판매하는 농산물의 신선도를 강조하기 위해, 유통기한 단축에 앞다퉈 나서고 있는 것이다.</P><P> </P><P>농산물의 당일 판매방식을 주도하고 있는 곳은 농협으로, 일찍부터 농협유통 하나로클럽 양재점과 창동점 등을 통해 생산 농산물의 24시간 이내 판매 원칙을 고수해오고 있다. </P><P> </P><P>이에 대응하기 위해 이마트가 지난해 신선농산물을 대상으로 ‘당일상품 당일판매제’를 도입했으며, 이후 같은 판매방식을 홈플러스와 롯데마트 등에서도 실시하고 있다. 특히 일부 매장에선 채소류에 한해 당일판매 코너를 별도로 설치하는 등 농산물의 신선도 경쟁에 발벗고 나서고 있다.</P><P> </P><P>대형마트들은 당일판매키로 약속한 농산물의 판매가 부진할 경우 폐장시간에 맞춰 할인판매에 나서 물량을 해소하거나, 여의치 않을 경우 해당 물량을 폐기하고 있다.</P><P> </P><P>이마트의 한 관계자는 “농산물의 하루 판매량을 사전에 예측할 수 있게 되면서, 당일 필요한 물량만큼만 발주하는 시스템이 가능해졌다”며 “판매가 부진하면 물량 폐기에 따른 단기 손실은 있지만 장기적인 관점에서 소비자의 신뢰가 높아지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P><P> </P><P>대형마트들이 농산물을 당일에만 판매하는 데 대해 소비자들도 비교적 만족한다는 반응이다.</P><P> </P><P>최수경 주부(39·서울 양천구 목동)는 “보다 신선한 농산물을 먹게 된 것도 좋지만, 빈발하는 식품사고와 관련해서도 안전성이 높아질 것 같아 마음이 놓이는 편”이라고 말했다.<BR> <BR> </P><P> </P><P> - 출처 : 농민신문('08.3.20) -</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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