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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농산물 군납 단가 상향조정 조기 결정, 농가에 도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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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08-03-20 | 조회수 | 2647 |
<P><STRONG>농산물 군납 단가 상향조정 조기 결정, 농가에 도움</STRONG> <BR> <BR><STRONG>농가 계획생산·소득에 도움</STRONG></P><P><BR>농산물 군납단가가 본격적인 영농철에 접어들기 이전에 지난해보다 평균 10.8% 상향 조정된 가격으로 결정돼 농업인들의 소득향상 및 계획 생산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P><P> </P><P>농협중앙회 군납단은 최근 국방부와 2008년 농산물 군납가격을 협의한 결과 이같이 합의했다고 밝혔다.</P><P> </P><P>농협 군납단에 따르면 올해 군납 대상 농산물은 모두 62개 품목이며, 브로콜리·검은콩·찰보리·현미·반가공양파 등이 올해 새로 포함됐다. 예상 물량은 지난해보다 8,530t이 많은 11만2,021t이다. 이에 따라 군납농가들의 소득이 지난해보다 108억원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P><P> </P><P>특히 이번 가격 결정은 주요 군납 농산물 14개 품목의 품질기준을 중품(보통품)에서 상품으로 변경하는 방식을 통해 단가의 상향 조정을 이끌어냈다는 데 의의가 있다. </P><P> </P><P>군납단가 산정은 지난 3년간의 물가지수와 도매가격을 기준으로 결정하기 때문에 치솟는 영농비에도 불구하고 올해 하향 조정이 불가피했다. 실제로 지난해 군납단가는 그 전년보다 2.6% 떨어졌으며, 이마저도 7월 이후에 결정돼 농가와 농협이 ‘생산비에도 미치지 못한다’고 어려움을 호소했다.</P><P> </P><P>김용호 농협 군납단 차장은 “군납은 안정적인 대량 수요처로, 실제 물량보다 훨씬 큰 시장값 지지효과를 발휘한다”며 “생산비를 보장받는 쪽으로 원가산정 방식을 개선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R> <BR> </P><P> <BR> - 출처 : 농민신문('08.3.20) -</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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