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자료실
유통뉴스
농수축산물 유통에 대한 새 소식을 전합니다.
제목 | 무·배추 당분간 ‘강세행진’ | ||||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08-03-24 | 조회수 | 2382 |
<P><STRONG>무·배추 당분간 ‘강세행진’ </STRONG></P><P> <BR>배추와 무 가격의 강보합세가 예측되고 있다.<BR></P><P>지난 설 이후 소비가 위축됐던 배추는 이달 하순부터 저장물량 출하가 시작되면서 가격 또한 상승 분위기를 탈 것으로 보인다.</P><P> </P><P><STRONG>월동배추 출하예상량 전년대비 11% 감소 전망<BR>월동무 출하면적 줄어 18kg 특품 7300원 형성 </STRONG></P><P> </P><P>배추는 가락시장 경매에서 지난 15일 10kg 특품 거래가격이 4500~5100원(평균가격 4883원)이었던 것이 반등해 20일에는 특품이 5500~6600원(평균 6465원)을 기록했고, 상품은 4050~5500원(평균 4807원)에서 거래가 이뤄졌다. 이같은 최근 가격은 예년보다 다소 낮은 수준이다. 20일 표준가격은 특품이 7203원, 상품이 5984원 등으로 이날 평균가격보다 높기 때문이다.</P><P> </P><P>하지만 배추 가격은 당분간 강보합세가 전망된다. 월동배추 재배면적과 작황 부진 등으로 출하량이 감소한데다 저장물량도 예년보다 적기 때문이다. 실제 한국농촌경제연구원에 따르면 이달 월동배추 출하예상량이 지난해보다 10.9% 감소하는 것으로 예측된 바 있다.</P><P> </P><P>게다가 4월 출하될 시설 봄배추도 출하면적은 지난해보다 소폭 증가했으나 지난 1~2월 기상악화로 인해 단수는 떨어져 출하량은 소폭 감소할 것으로 보여 배추 가격상승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높다.</P><P>배추 출하물량은 줄지만 품질은 예년보다 좋을 것으로 기대된다.</P><P> </P><P>지난해 가을 이후 비오는 날이 많아 배추 결구가 지연됐고, 저온창고 입고도 늦어지면서 저장기간이 예년보다 짧아 품질이 상대적으로 좋다는 게 유통관계자들의 평가다.</P><P> </P><P>무 또한 지난 1~2월 제주지역의 기상 악화로 인한 작황저조로 강보합세가 전망된다. 월동무는 지난해 여름 제주의 태풍피해로 재배면적은 늘었으나 1~2월 기온이 낮아 작년보다 월동무의 출하면적은 2% 줄어들 것으로 예측됐다.</P><P> </P><P>무 가격은 20일 가락시장에서 18kg 비닐포대당 특품은 7300원에 거래됐고, 상품은 6400~7300원의 가격을 형성했다.</P><P> </P><P>한편 김치와 신선배추 수입량은 지난해보다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월 김치수입량은 1만5000톤, 신선배추는 30톤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5% 많은 약 3만1000여톤(신선배추로 환산)에 달했다.</P><P> </P><P>대아청과 김동진 이사는 “배추와 무는 저장물량이 지난해보다 적고 품질은 상대적으로 우수해 강보합세가 예측된다”며 “배추 특품을 기준으로 20일에는 6800원까지 나왔으나 조만간 7000원을 넘길 것 같다”고 설명했다. <BR> </P><P><BR> <BR> <BR> - 출처 : 한국농어민 신문('08.3.24) -</P> |

번호 | 제목 | 작성일 | 조회수 |
---|---|---|---|
3709 | 2,384 | ||
3708 | 2,562 | ||
3707 | 2,502 | ||
3706 | 3,577 | ||
3705 | 2,270 | ||
3704 | 2,213 | ||
3703 | 2,421 | ||
3702 | 2,173 | ||
3701 | 2,382 | ||
3700 | 2,43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