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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백화점도 수입과일 해외 직구매 추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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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08-03-31 | 조회수 | 2583 |
<P><STRONG>백화점도 수입과일 해외 직구매 추진 <BR></STRONG> <BR></P><P>가격인하 위해 오렌지·체리등 계획</P><P><BR>백화점들이 수입 과일의 가격인하를 위해 해외직구매를 추진하고 있어 고품질 과일시장을 놓고 외국산과 국산의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P><P> </P><P>해외직구매는 백화점들이 과일 수입 시 중간업자를 통하지 않고 산지에서 직접 구매함으로써 수입가격을 낮추기 위한 구매방식이다. </P><P> </P><P>백화점 관계자들에 따르면 해외직구매로 인한 가격 인하 효과는 15% 안팎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국내 농가들로서는 수입 과일과 품질은 물론 가격 경쟁까지 벌여야 하는 이중고를 시사한다.</P><P> </P><P>해외직구매는 품질보다 가격 경쟁력을 우선시하는 대형마트들이 앞서 도입했으나 최근 물가 인상이 사회문제가 되면서 상대적으로 고품질·고가 정책을 펴온 백화점들까지 가세하는 형국이다.</P><P> </P><P>롯데백화점은 4월부터 진행되는 세일기간을 이용해 해외직구매한 미국산 캘리포니아 오렌지와 칠레산 청포도를 판매할 예정이다. 현대백화점은 구체적으로 수입시기를 결정하지는 않았으나 상반기 중 미국산 체리와 오렌지, 뉴질랜드산 단호박을 직구매하기로 확정하고 이어 연말까지 20여개 품목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또 신세계백화점은 올해 미국산 오렌지와 뉴질랜드산 체리를 해외직구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P><P> </P><P>아직은 백화점의 해외직구매가 초기단계로 오렌지·포도·체리 등의 품목에 집중되고 있지만 소비자 반응이 좋을 경우 품목 및 수량은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P><P> </P><P>한 백화점의 관계자는 “수입 경로를 한꺼번에 바꾸기는 어렵기 때문에 일단은 품목별로 기존 판매량의 60~70%를 해외에서 직구매할 계획”이라며 “백화점은 고품질 수입 과일에 대한 수요가 대형마트나 재래시장보다 상대적으로 많아 해외직구매의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BR> <BR> </P><P> <BR> </P><P> - 출처 : 농민신문('08.3.31) -</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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